SD 김하성, MLB 진출 후 첫 부상 명단…큰 부상은 아냐
김영건 2024. 8. 21. 1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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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성이 미국 프로야구(MLB) 진출 후 처음으로 부상선수 명단에 등재됐다.
김하성은 지난 19일 미국 콜로라도주 덴버 쿠어스필드에서 열린 '2024 MLB' 콜로라도 로키스와 원정 경기에서 어깨 통증을 호소했다.
샌디에이고 파드리스는 21일 김하성을 오른쪽 어깨 염증으로 10일짜리 부상자 명단에 올렸다.
김하성이 부상자 명단에 오른 것은 MLB 데뷔 후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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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성이 미국 프로야구(MLB) 진출 후 처음으로 부상선수 명단에 등재됐다.
김하성은 지난 19일 미국 콜로라도주 덴버 쿠어스필드에서 열린 ‘2024 MLB’ 콜로라도 로키스와 원정 경기에서 어깨 통증을 호소했다.
3회 안타로 1루 베이스를 밟은 김하성은 상대 견제구에 1루로 재빠르게 귀루했다. 이 과정에서 오른쪽 어깨 이상을 감지했다. 김하성은 극심한 통증을 호소하며 대주자와 교체됐다.
20일 샌디에이고로 돌아온 김하성은 MRI 정밀 검진을 받았고, 검사 결사, 큰 부상이 아닌 작은 염증으로 밝혀졌다. 샌디에이고 파드리스는 21일 김하성을 오른쪽 어깨 염증으로 10일짜리 부상자 명단에 올렸다. 김하성이 부상자 명단에 오른 것은 MLB 데뷔 후 처음이다.
마이크 실트 샌디에이고 감독은 “김하성이 10일을 채우기 않고 돌아올 것으로 판단한다. 서두르지 않을 것”이라고 부상 정도를 설명했다.
김영건 기자 dudrjs@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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