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구-농협광주본부, 건강한 쌀밥으로 취약계층 지원

보도자료 원문 2024. 8. 21.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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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서구(구청장 김이강)는 지난 20일 농협중앙회 광주본부(본부장 이현호)와 쌀 소비촉진 및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농협중앙회는 '착한도시 서구 민관협력사업' 추진을 위해 750만원 상당의 고품질 쌀 20kg 125포를 지원하기로 했으며, 서구는 관내 7개소 경로식당에 이를 전달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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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서구(구청장 김이강)는 지난 20일 농협중앙회 광주본부(본부장 이현호)와 쌀 소비촉진 및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농협중앙회는 '착한도시 서구 민관협력사업' 추진을 위해 750만원 상당의 고품질 쌀 20kg 125포를 지원하기로 했으며, 서구는 관내 7개소 경로식당에 이를 전달하기로 했다. 양 기관은 향후 쌀 소비 촉진 캠페인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이현호 본부장은 "취약계층 어르신들을 위해 경로식당에 쌀을 지원하게 된 것을 매우 뜻깊게 생각하며 더 많은 주민들이 맛있는 쌀로 밥을 지어 먹고 무더운 여름을 건강하게 이겨내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이강 서구청장은 "서구에 따뜻한 마음을 보여준 농협중앙회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어르신들이 착한도시 서구에서 건강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민관협력을 통해 다양한 복지정책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구는 ▲쌍촌·금호·시영·농성빛여울채종합사회복지관 ▲서구노인종합복지관 ▲서빛마루시니어센터 ▲양3동 경로식당 총 7곳의 경로식당에서 60세 이상 기초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저소득 독거노인 등 결식 우려 어르신에게 무료급식과 식사배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출처 : 광주광역시서구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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