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교육청, 22일부터 2025학년도 수능 원서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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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교육청이 오는 22일부터 2025학년도 대학능력시험 응시원서를 받는다.
수험생 응시원서 수정은 접수 기간에만 가능하다.
재학생은 재학 중인 고등학교에서 졸업자는 출신 고등학교에서 응시원서를 접수하면 된다.
졸업자 중 응시 원서 접수일 현재 주소지와 출신 학교 소재지가 서로 다른 관할 시험지구이거나, 현 주소지와 출신 학교 소재지가 같은 시험지구 내 서로 다른 행정구역에 있을 때는 현재 주소지 관할 시험지구교육지원청에서 접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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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교육청이 오는 22일부터 2025학년도 대학능력시험 응시원서를 받는다.
도 교육청에 따르면 원서 접수는 이날부터 다음 달 6일까지 토요일과 공휴일을 제외한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할 수 있다.
수험생 응시원서 수정은 접수 기간에만 가능하다.
원서 접수처는 도내 고등학교와 창원·진주·통영·거창·밀양·김해·양산 등 7개 시험지구이다.
재학생은 재학 중인 고등학교에서 졸업자는 출신 고등학교에서 응시원서를 접수하면 된다.
졸업자 중 응시 원서 접수일 현재 주소지와 출신 학교 소재지가 서로 다른 관할 시험지구이거나, 현 주소지와 출신 학교 소재지가 같은 시험지구 내 서로 다른 행정구역에 있을 때는 현재 주소지 관할 시험지구교육지원청에서 접수할 수 있다.
검정고시 합격자와 기타 학력 인정자, 시험편의 제공 대상자는 원서접수일 현재 주민등록상 주소지의 관할 시험지구 교육지원청에 원서를 내면 된다.
장기입원 환자, 군 복무자, 수형자 등은 출신 학교, 주민등록상 주소지, 실제 거주지 중 응시를 희망하는 한 곳을 선택해 해당 관할 시험지구 교육지원청에 제출하면 된다.
응시 원서는 수험생 본인이 직접 제출하는 것이 원칙이다.
다만 장애인, 수형자, 군 복무자, 입원 중인 환자, 원서 접수일 기준 현재 외국 거주자는 응시자의 조부모, 부모, 자녀, 손자, 손녀 등 직계가족이 대신 제출할 수 있다.
수험생은 응시 원서, 응시 수수료, 신분증, 여권용 사진 2장을 제출해야 한다. 해당자에 따라 서는 그 밖의 증빙 서류 추가 제출이 필요하다.
원서에 부착하는 사진은 원서 접수일 기준 6개월 이내인 2024년 2월 23일 이후 촬영한 사진이어야 한다.
신분증은 ▲주민등록증 ▲유효기간 내 주민등록증 발급 신청서 ▲운전면허증 ▲기간 만료 전 주민등록번호가 표시된 여권(주민등록번호가 표시되지 않았을 땐 여권 정보 증명서와 함께 붙임) ▲유효기간 내 청소년증(청소년증 발급신청 확인서) ▲사진이 부착되고 이름, 생년월일, 학교장 직인이 찍힌 학생증만 인정된다.
제출 서류 등 상세한 내용은 경남교육청 누리집 공지사항과 진로교육과 자료실에서 볼 수 있다.
응시자가 응시 원서에 기초 자료를 작성해 제출하면 접수자가 원서 접수 프로그램에 입력한 후 응시 원서를 출력하여 응시자를 확인하는 등의 절차를 거친다.
이때 인적 사항은 물론 본인이 응시하고자 하는 영역과 과목명을 정확하게 기재해야 하며, 응시원서 출력물과 접수 확인서를 확인한 후 반드시 본인이 정자체로 자필로 서명해야 한다.
올해부터는 응시자 본인이 ‘응시 원서 온라인 사전 입력 시스템’에 접속해 미리 원서를 작성할 수 있다.
온라인 원서 접수 후에는 반드시 접수처를 찾아가 작성 내용을 확인하고 응시 수수료를 내야 원서 접수 절차가 모두 끝난다.
김경규 진로교육과장은 “국어, 수학, 직업탐구 영역에 공통과목+선택과목이 적용되니 수험생들은 대입 전형과 맞물려 불이익이 발생하지 않도록 선택과목을 선정하는 데 신중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이어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원활하게 시행할 수 있도록 시험지구 교육지원청과 학교 현장과 긴밀히 소통하고 협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이세령 기자 ryeo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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