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교육청, 22일부터 2025학년도 수능 원서 접수

영남취재본부 이세령 2024. 8. 21. 16:5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남교육청이 오는 22일부터 2025학년도 대학능력시험 응시원서를 받는다.

수험생 응시원서 수정은 접수 기간에만 가능하다.

재학생은 재학 중인 고등학교에서 졸업자는 출신 고등학교에서 응시원서를 접수하면 된다.

졸업자 중 응시 원서 접수일 현재 주소지와 출신 학교 소재지가 서로 다른 관할 시험지구이거나, 현 주소지와 출신 학교 소재지가 같은 시험지구 내 서로 다른 행정구역에 있을 때는 현재 주소지 관할 시험지구교육지원청에서 접수할 수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남교육청이 오는 22일부터 2025학년도 대학능력시험 응시원서를 받는다.

도 교육청에 따르면 원서 접수는 이날부터 다음 달 6일까지 토요일과 공휴일을 제외한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할 수 있다.

수험생 응시원서 수정은 접수 기간에만 가능하다.

원서 접수처는 도내 고등학교와 창원·진주·통영·거창·밀양·김해·양산 등 7개 시험지구이다.

경남교육청. [사진=이세령 기자]

재학생은 재학 중인 고등학교에서 졸업자는 출신 고등학교에서 응시원서를 접수하면 된다.

졸업자 중 응시 원서 접수일 현재 주소지와 출신 학교 소재지가 서로 다른 관할 시험지구이거나, 현 주소지와 출신 학교 소재지가 같은 시험지구 내 서로 다른 행정구역에 있을 때는 현재 주소지 관할 시험지구교육지원청에서 접수할 수 있다.

검정고시 합격자와 기타 학력 인정자, 시험편의 제공 대상자는 원서접수일 현재 주민등록상 주소지의 관할 시험지구 교육지원청에 원서를 내면 된다.

장기입원 환자, 군 복무자, 수형자 등은 출신 학교, 주민등록상 주소지, 실제 거주지 중 응시를 희망하는 한 곳을 선택해 해당 관할 시험지구 교육지원청에 제출하면 된다.

응시 원서는 수험생 본인이 직접 제출하는 것이 원칙이다.

다만 장애인, 수형자, 군 복무자, 입원 중인 환자, 원서 접수일 기준 현재 외국 거주자는 응시자의 조부모, 부모, 자녀, 손자, 손녀 등 직계가족이 대신 제출할 수 있다.

수험생은 응시 원서, 응시 수수료, 신분증, 여권용 사진 2장을 제출해야 한다. 해당자에 따라 서는 그 밖의 증빙 서류 추가 제출이 필요하다.

원서에 부착하는 사진은 원서 접수일 기준 6개월 이내인 2024년 2월 23일 이후 촬영한 사진이어야 한다.

신분증은 ▲주민등록증 ▲유효기간 내 주민등록증 발급 신청서 ▲운전면허증 ▲기간 만료 전 주민등록번호가 표시된 여권(주민등록번호가 표시되지 않았을 땐 여권 정보 증명서와 함께 붙임) ▲유효기간 내 청소년증(청소년증 발급신청 확인서) ▲사진이 부착되고 이름, 생년월일, 학교장 직인이 찍힌 학생증만 인정된다.

제출 서류 등 상세한 내용은 경남교육청 누리집 공지사항과 진로교육과 자료실에서 볼 수 있다.

응시자가 응시 원서에 기초 자료를 작성해 제출하면 접수자가 원서 접수 프로그램에 입력한 후 응시 원서를 출력하여 응시자를 확인하는 등의 절차를 거친다.

이때 인적 사항은 물론 본인이 응시하고자 하는 영역과 과목명을 정확하게 기재해야 하며, 응시원서 출력물과 접수 확인서를 확인한 후 반드시 본인이 정자체로 자필로 서명해야 한다.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응시원서 온라인 사전 입력 시스템 첫 화면. [이미지출처=한국교육과정평가원]

올해부터는 응시자 본인이 ‘응시 원서 온라인 사전 입력 시스템’에 접속해 미리 원서를 작성할 수 있다.

온라인 원서 접수 후에는 반드시 접수처를 찾아가 작성 내용을 확인하고 응시 수수료를 내야 원서 접수 절차가 모두 끝난다.

김경규 진로교육과장은 “국어, 수학, 직업탐구 영역에 공통과목+선택과목이 적용되니 수험생들은 대입 전형과 맞물려 불이익이 발생하지 않도록 선택과목을 선정하는 데 신중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이어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원활하게 시행할 수 있도록 시험지구 교육지원청과 학교 현장과 긴밀히 소통하고 협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이세령 기자 ryeong@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