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교육청, 9월 1일 자 일반직 인사 단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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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교육청은 오는 9월 1일 자 일반직공무원 인사 230명을 확정해 21일 발표했다.
이번 인사는 승진 157명 전보 34명, 신규임용 17명, 명예퇴직 22명 등 총 230명을 발령했다.
4급 서기관 인사에 감사관 이형래 감사2팀장을 홍보담당관으로, 교육시설과 박준수 동부시설팀장을 교육시설과장으로 각각 승진 발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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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교육청은 오는 9월 1일 자 일반직공무원 인사 230명을 확정해 21일 발표했다.
이번 인사는 승진 157명 전보 34명, 신규임용 17명, 명예퇴직 22명 등 총 230명을 발령했다.
4급 서기관 인사에 감사관 이형래 감사2팀장을 홍보담당관으로, 교육시설과 박준수 동부시설팀장을 교육시설과장으로 각각 승진 발령했다.
또 함평학다리고등학교 김선수 사무관을 감사관 감사2팀장으로, 여수여명학교 김경주 사무관을 그린스마트미래학교추진단 민자시설지원팀장으로, 그린스마트미래학교추진단 김용관 사무관을 교육시설과 교육설비팀장으로 보직 발령했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전문성을 갖추고 조직 문화개선에 필요한 인사를 통해 효율적인 학교 업무지원과 조직의 화합을 잘 끌어낼 수 있는 인재를 적재적소에 배치했다”며 “앞으로도 보이지 않는 곳에서 맡은 업무에 최선을 다하는 인재를 적극적으로 발탁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휴직·퇴직 등 결원으로 인해 운영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일선기관(학교)에 필요 인력을 적기 배치하기 위해 이뤄졌다”며 “하위직급 공무원의 사기 진작을 위해 상위직급으로 승진시키는 내용도 포함됐다”고 덧붙였다.
호남취재본부 이준경 기자 lejkg12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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