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남표 창원시장 "문화다양성축제 맘프, 세계 도약 지원"

윤성효 2024. 8. 21. 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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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남표 창원시장은 문화다양성축제 '맘프(MAMF)'의 세계 도약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홍 시장은 21일 창원시청 집무실에서 맘프추진위원회와 가진 간담회에서 이같이 밝혔다.

홍남표 시장은 "우리 시 외국인 주민이 지속 증가하는 추세인 만큼, 문화 다양성의 가치는 어느 때보다 높다"며 "국내 최대 문화 다양성 축제 맘프가 세계로 도약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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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맘프 추진위 간담회 ... 10월 11~13일 창원 용지문화공원 일원 행사

[윤성효 기자]

 홍남표 창원시장, 맘프 추진위와 간담회.
ⓒ 창원시청
홍남표 창원시장은 문화다양성축제 '맘프(MAMF)'의 세계 도약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홍 시장은 21일 창원시청 집무실에서 맘프추진위원회와 가진 간담회에서 이같이 밝혔다.

간담회에는 맘프 강재현·안성진·정영식·최석우·한철수 추진위원장, 이철승 집행위원장 등이 참석해 축제 준비 상황을 공유하고 향후 추진계획, 행사 발전 방안 등을 논의했다.

홍남표 시장은 "우리 시 외국인 주민이 지속 증가하는 추세인 만큼, 문화 다양성의 가치는 어느 때보다 높다"며 "국내 최대 문화 다양성 축제 맘프가 세계로 도약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올해 19회를 맞는 맘프는 10월 11~13일 사이 사흘동안 용지문화공원, 중앙대로 일원에서 열리고, 문화 다양성 거리행진을 비롯해 마이그런츠 아리랑 등 다양한 행사가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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