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 살리고 건강도 챙긴다...동대문구, 무료 자전거 교실 운영

박종일 2024. 8. 21. 16:1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울 동대문구(구청장 이필형)가 자전거 이용을 활성화하고 안전한 자전거 타기 문화 조성을 위해 '2024년 하반기 자전거 교실'을 운영한다.

9월부터 11월까지 중랑천 둔치 체육공원에서 열리는 하반기 자전거 교실은 매월 ▲주중반(목·금)과 ▲주말반(토·일)으로 나눠 진행된다.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은 "다양한 연령층의 자전거 초보자를 위한 자전거 안전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라며 "자전거를 타며 건강도 챙기고 탄소중립에도 기여해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자전거 배우고 싶은 14세 이상 동대문구민 대상 주중·주말반 25명씩 … 신청은 구 누리집 통해

서울 동대문구(구청장 이필형)가 자전거 이용을 활성화하고 안전한 자전거 타기 문화 조성을 위해 ‘2024년 하반기 자전거 교실’을 운영한다.

9월부터 11월까지 중랑천 둔치 체육공원에서 열리는 하반기 자전거 교실은 매월 ▲주중반(목·금)과 ▲주말반(토·일)으로 나눠 진행된다.

수업은 오전 10시부터 두 시간 씩 페달연습부터 주행까지 초보자 맞춤으로 이루어진다.

자전거를 배우고 싶은 14세 이상 구민이라면 누구나 무료 수강할 수 있다. 동대문구 누리집 ‘온라인접수’에서 신청가능하며 매월 주중반, 주말반 25명씩 접수받는다.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은 “다양한 연령층의 자전거 초보자를 위한 자전거 안전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라며 “자전거를 타며 건강도 챙기고 탄소중립에도 기여해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