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첼리스트♥' 신현준, 53세에 얻은 늦둥이 딸 사랑…비주얼 깜짝

김현정 기자 2024. 8. 21. 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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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신현준이 딸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21일 신현준은 "아빠가 너무너무 사랑해"라는 글과 함께 영상과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신현준의 딸은 플라워 패턴의 민소매 원피스를 입고 머리에 핀을 꽂은 채 귀여운 비주얼을 뽐내고 있다.

신현준은 '#딸바보#자식바보'라는 해시태그를 다는가 하면 영상에서 딸과 대화하며 애정을 숨기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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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배우 신현준이 딸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21일 신현준은 "아빠가 너무너무 사랑해"라는 글과 함께 영상과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신현준의 딸은 플라워 패턴의 민소매 원피스를 입고 머리에 핀을 꽂은 채 귀여운 비주얼을 뽐내고 있다.

신현준은 '#딸바보#자식바보'라는 해시태그를 다는가 하면 영상에서 딸과 대화하며 애정을 숨기지 않았다.

누리꾼들은 "너무 행복하고 평화로워 보입니다. 너무 이쁜 공주네용. 아이 예뻐라~" 등이라는 댓글을 달며 호응했다.

신현준은 2013년 12살 연하인 첼리스트 김경미와 결혼해 2남 1져를 뒀다.

그는 2021년 KBS 2TV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통해 늦둥이 딸을 공개해 화제 된 바 있다.

사진= 신현준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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