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문 전북경찰청장, 군산경찰서 수송지구대 현장 방문
박용주 2024. 8. 21. 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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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문 전북경찰청장(치안감)이 취임 후 첫 치안현장 방문으로 21일 군산경찰서 수송지구대를 찾아 경찰직원들을 격려했다.
최 청장은 이날 수송지구대 경찰들과 간담회에서 "다양한 사건사고 처리와 예방순찰 덕분에 평온한 치안상태를 유지해줘 감사하다"며 "현장 경찰이 당당하게 근무할 수 있도록 최대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수송지구대는 군산에서 112신고, 치안수요가 가장 많은 곳으로 일평균 112신고는 28.8건, 월평균 866건 처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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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문 전북경찰청장(치안감)이 취임 후 첫 치안현장 방문으로 21일 군산경찰서 수송지구대를 찾아 경찰직원들을 격려했다.
최 청장은 이날 수송지구대 경찰들과 간담회에서 “다양한 사건사고 처리와 예방순찰 덕분에 평온한 치안상태를 유지해줘 감사하다”며 “현장 경찰이 당당하게 근무할 수 있도록 최대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도민의 기대에 부응하는 든든한 경찰로 도민과 가장 가까이 있는 든든한 이웃이 되어 달라”고 당부했다.
수송지구대는 군산에서 112신고, 치안수요가 가장 많은 곳으로 일평균 112신고는 28.8건, 월평균 866건 처리하고 있다.
박용주 기자 yzzpark@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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