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iaNet] 제4회 선양 지능형 커넥티드 차량 콘퍼런스 개최

보도자료 원문 2024. 8. 21.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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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양, 중국 2024년 8월 21일 /AsiaNet=연합뉴스/ -- 지난 17일 랴오닝성 선양에서 제4회 선양 지능형 커넥티드 차량 콘퍼런스(Shenyang Intelligent Connected Vehicles Conference)가 개최됐다.

또한 선양시 정부는 BMW 브릴리언스, 뉴소프트 리치, 베이징 이좡 투자 홀딩스와도 손을 잡고 지능형 커넥티드 차량 도입과 '차량-도로-클라우드 통합' 생태계 구축을 위한 전략적 협약을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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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차량-도로-클라우드 통합'을 위한 고품질 개발 청사진 공동 수립

AsiaNet 0200334

선양, 중국 2024년 8월 21일 /AsiaNet=연합뉴스/ -- 지난 17일 랴오닝성 선양에서 제4회 선양 지능형 커넥티드 차량 콘퍼런스(Shenyang Intelligent Connected Vehicles Conference)가 개최됐다. '차량-도로 연동을 통한 새로운 생산력 혁신

(Vehicle-Road Collaboration Empowers New Quality Productive Forces)'을 주제로 열린 이번 콘퍼런스에는 베이징, 상하이, 광저우를 비롯한 19개 '차량-도로-클라우드 통합' 시범 도시 관계자가 대거 참석했다. 정부 관계자, 학계 전문가, 자동차 제조사 및 솔루션 제공업체, 통신 및 도로 인프라 기업 대표가 모여 지능형 커넥티드 차량 산업의 최신 트렌드와 미래 발전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이번 콘퍼런스에서는 다수의 전략적 협약이 체결됐다. 선양시 정부와 차이나유니콤은 '차량-도로-클라우드 통합' 분야에서 협력을 강화하기로 합의하고, 이를 위한 첫 번째 성과로 차이나유니콤(선양) 지능형 커넥티드 차량 연구소를 설립한다고 발표했다. 이 연구소는 지능형 커넥티드 차량 개발을 위한 중요 거점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또한 선양시 정부는 BMW 브릴리언스, 뉴소프트 리치, 베이징 이좡 투자 홀딩스와도 손을 잡고 지능형 커넥티드 차량 도입과 '차량-도로-클라우드 통합' 생태계 구축을 위한 전략적 협약을 체결했다. 각 기업은 자체적인 강점을 바탕으로 클라우드 제어 플랫폼 구축, 도로-클라우드 네트워크 인프라 확충, 공동 운영 등의 분야에서 협력하며 자동차 산업, 정보통신 기술, 스마트 시티, 지능형 교통 시스템 간 융합을 추진할 계획이다.

선양시는 함께 진행된 서명식에서 지능형 커넥티드 차량 산업의 핵심 분야를 이끄는 48개 기업과 협력을 약속했다. 이를 통해 선양의 지능형 커넥티드 차량 산업 발전에 새로운 동력을 부여하고 지능형 커넥티드 도로 네트워크 구축, 자율주행 시나리오 개발, 관련 산업 집적화를 가속할 계획이다.

이번 콘퍼런스는 선양은 물론 전국의 지능형 커넥티드 자동차 산업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업계 안팎 다양한 분야의 사람들이 모여 소통하고 협력할 수 있는 장을 마련했다.

자료 제공: The 4th Shenyang Intelligent Connected Vehicles Conference

[편집자 주] 이 보도자료는 자료 제공사에서 제공한 것으로, 연합뉴스는 내용에 대해 어떠한 편집도 하지 않았으며, 연합뉴스의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밝혀 드립니다.

(끝)

출처 : 아시아넷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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