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호♥이하정 딸 유담, 171cm까지 큰다…막강한 유전의 힘

김현정 기자 2024. 8. 21. 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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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이하정이 딸 유담이의 예상 키를 공개했다.

20일 이하정은 "시유남매가 또래에 비해 큰 편이라 늘 뭘 먹이는지, 영양제는 어떤 걸 먹는지 많이 문의주신다"라며 사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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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방송인 이하정이 딸 유담이의 예상 키를 공개했다.

20일 이하정은 "시유남매가 또래에 비해 큰 편이라 늘 뭘 먹이는지, 영양제는 어떤 걸 먹는지 많이 문의주신다"라며 사진을 올렸다.

이하정은 "시욱이 같은 경우, 저를 오랫동안 봐 오신 분들은 다 아시지만, 35주에 태어나서 인큐베이터에서 2주 넘게 있었고요. 산소포화도 측정을 위해 기계까지 달고 집으로 왔었답니다. 그래서 시욱이 면역력을 위해 더욱 열심히 케어했었고요. 감사하게도 건강히 잘 자라주고 있어요"라고 적었다.

이어 "유담이는 38주에 정상 출산했고, 건강히 태어났고 특별히 아픈 곳 없이 자라주었지만 두 아이 모두 하체 근력이 부실한 것 같아서 저희 부부에겐 늘 고민이었어요. 마음껏 운동을 같이하며 뛰어놀게 하고 싶은데 뭐 이것도 현실적으로 쉽지 않더라고요. 스케줄과 체력의 한계"라고 털어놓았다.

그는 "병원에서 체혈 검사를 통해 확인할 수 있는 성장 예측 검사를 인바디를 통해 간단히 받았어요! 완전 신기 그리고 체형 스크린 검사를 통해 체형 분석도 받았고요. 유담이는 현재 기준으로, 키가 171cm 정도까지 크는걸로 나왔네요? 너무 신기해요"라고 이야기하기도 했다.

이하정은 아나운서 출신으로 배우 정준호와 결혼해 1남 1녀를 뒀다. 정준호는 183cm의 큰 키를 자랑한다.

사진= 이하정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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