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라대, ㈜제주항공과 항공전문인력 양성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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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대학교(총장 허남식)가 ㈜제주항공과 항공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1일 전했다.
지난 19일 신라대 대학본부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김희규 부총장과 ㈜제주항공 장주녀 객실본부장 및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날 업무협약식에 앞서 ㈜제주항공 장주녀 본부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은 신라대 항공대학의 5개 학과 실습실을 견학하는 시간과 함께 각 학과장과 간담회를 통한 항공 전문인력 양성에 관한 대화의 장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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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대학교(총장 허남식)가 ㈜제주항공과 항공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1일 전했다.
지난 19일 신라대 대학본부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김희규 부총장과 ㈜제주항공 장주녀 객실본부장 및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두 기관은 ▲학술적 교육 및 연구 지원 ▲전문인력 지원 ▲기타 협의사항에 대한 상호 지원 등 항공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산학협력 체계를 효율적으로 운영해 상호 공동 발전을 도모키로 약속했다.
이날 업무협약식에 앞서 ㈜제주항공 장주녀 본부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은 신라대 항공대학의 5개 학과 실습실을 견학하는 시간과 함께 각 학과장과 간담회를 통한 항공 전문인력 양성에 관한 대화의 장을 가졌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산업체가 요구하는 산업체 맞춤형 전문인력의 배출 및 확보를 용이하게 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게 됐다.
신라대 항공대학 신군재 학장은 “제주항공의 슬로건인 ‘가자, 우리에겐 J가 있다’의 내용이 매우 인상 깊었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제주항공의 슬로건과 같이 신라대와도 함께 가는 동반성장을 모색해 나가기를 기대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신라대 항공대학은 가덕신공항 개항을 대비해 항공운항학과, 항공정비학과, 항공서비스학과, 항공교통물류학부 등 5개 학과를 운영하며 글로벌 무대에서도 경쟁력 있는 항공 전문인력 양성에 힘쓰고 있다.
영남취재본부 조충현 기자 jchyou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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