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사상구 도로서 또 '땅꺼짐'···SUV 차량 바퀴 빠져

박채오 2024. 8. 21. 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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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오전 10시 16분께 부산 사상구 감전동 학감사거리리 부근 편도 4차로 도로에서 지름 50㎝ 깊이 1m 크기의 땅거짐 현상(싱크홀)이 발생했다.

이 사고로 도로를 운행중이던 SUV 차량이 싱크홀에 바퀴가 빠졌고, 60대 운전자가 찰과상을 입었다.

싱크홀이 발생한 장소는 부산도시철도 사상~하단 건설 현장 인근으로, 전날(20일)에도 지름 약 5m, 깊이 3m 싱크홀이 발생한 바 있다.

경찰과 구청은 차량을 우회하도록 조처하고 도로 보수 공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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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크홀 모습. 부산경찰청.

21일 오전 10시 16분께 부산 사상구 감전동 학감사거리리 부근 편도 4차로 도로에서 지름 50㎝ 깊이 1m 크기의 땅거짐 현상(싱크홀)이 발생했다.

이 사고로 도로를 운행중이던 SUV 차량이 싱크홀에 바퀴가 빠졌고, 60대 운전자가 찰과상을 입었다.

싱크홀이 발생한 장소는 부산도시철도 사상~하단 건설 현장 인근으로, 전날(20일)에도 지름 약 5m, 깊이 3m 싱크홀이 발생한 바 있다.

경찰과 구청은 차량을 우회하도록 조처하고 도로 보수 공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박채오 기자 chego@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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