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송군, 중대재해 없는 안전한 청송 실현 계획 수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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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청송군이 중대재해 없는 안전한 일터 만들기를 위해 '2024년 청송군 중대재해예방 종합계획'을 수립했다고 21일 밝혔다.
해당 계획은 '중대재해 없는 안전한 청송 실현'을 비전으로 ▲ 안전보건 목표와 경영방침의 설정 ▲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 ▲ 유해·위험 요인 개선을 위한 점검 ▲ 도급·용역·위탁자와의 상생 협력체계 강화를 위한 안전보건 절차 준수 및 점검 등을 주요 추진 과제로 삼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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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청송군이 중대재해 없는 안전한 일터 만들기를 위해 ‘2024년 청송군 중대재해예방 종합계획’을 수립했다고 21일 밝혔다.
해당 계획은 ‘중대재해 없는 안전한 청송 실현’을 비전으로 ▲ 안전보건 목표와 경영방침의 설정 ▲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 ▲ 유해·위험 요인 개선을 위한 점검 ▲ 도급·용역·위탁자와의 상생 협력체계 강화를 위한 안전보건 절차 준수 및 점검 등을 주요 추진 과제로 삼았다.
이에 따라 군은 사업장에서 일하는 공무원, 공무직, 기간제 근로자 등의 사고와 질병 예방 및 안전한 작업환경 조성을 위해 정기적으로 사업장 담당자와 관리감독자를 교육하고 현장점검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또 공중이용시설 20개소에 대한 안전계획 수립과 위해요인 사전 점검으로 중대 시민 재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하는 한편, 각종 도급과 용역, 위탁 시 근로자들에 대한 안전 확보 방안을 마련·시행할 계획이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군민과 사업장 종사자의 생명보호와 안전을 지키는 것이야 말로 행정이 실천해야 할 최우선 과제”라며 “중대재해 없는 안전한 청송을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권기웅 기자 zebo15@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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