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의회, 임시회 열고 의장단 구성 등 조례안 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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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김포시의회는 오는 22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제239회 임시회를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시의회는 26일까지 5일간의 의사일정을 통해 조례안 11건, 기타안 3건 등 시민 생활과 밀접한 안건들과 의장·부의장 선거의 건 등을 다룰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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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김포시의회는 오는 22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제239회 임시회를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시의회는 26일까지 5일간의 의사일정을 통해 조례안 11건, 기타안 3건 등 시민 생활과 밀접한 안건들과 의장·부의장 선거의 건 등을 다룰 예정이다.
시의회는 지난 제238회 임시회에 제출된 안건 외에도 ‘김포시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김포시 산업재해 예방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 ‘김포시 향토유적 보호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등 조례안 5건을 추가로 심사할 예정이다.
또한 ‘2025년도 한국지방세연구원 발전기금 출연 동의안’ ‘김포시 작은도서관 운영 민간위탁 동의안’ 등 기타안 2건도 새롭게 제출돼 소관 상임위의 심사를 앞두고 있다.
이후 시의회는 오는 24일부터 25일까지 휴회를 거쳐 26일 심사 보고된 안건을 모두 의결하며 이번 회기 일정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김포=박재구 기자 park9@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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