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홀딩스 '소울 스트라이크', 글로벌 누적 매출 2000만 달러 돌파

임재형 기자 2024. 8. 21. 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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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홀딩스의 차세대 키우기 게임 '소울 스트라이크'가 출시 7개월 만에 누적 매출 2000만 달러를 기록하는 등 지속적인 흥행세를 이어가고 있다.

21일 컴투스홀딩스는 '소울 스트라이크'가 출시 7개월 만에 글로벌 누적 매출 2000만 달러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올해 1월 출시한 '소울 스트라이크'는 지난 7개월 간 누적 다운로드 약 222만 회, 누적 매출액 2,000만 달러를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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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임재형 기자) 컴투스홀딩스의 차세대 키우기 게임 '소울 스트라이크'가 출시 7개월 만에 누적 매출 2000만 달러를 기록하는 등 지속적인 흥행세를 이어가고 있다.

21일 컴투스홀딩스는 '소울 스트라이크'가 출시 7개월 만에 글로벌 누적 매출 2000만 달러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올해 1월 출시한 '소울 스트라이크'는 지난 7개월 간 누적 다운로드 약 222만 회, 누적 매출액 2,000만 달러를 달성했다.

'소울 스트라이크'는 대세 장르로 급부상한 방치형 키우기 장르에 핵앤슬래시 요소를 더해 출시 직후부터 글로벌 유저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특히, 컴투스 그룹의 대표 IP(지식재산권) ‘제노니아’,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와의 연이은 콜라보를 통해 유저들의 호응을 이끌어 냈다.

'소울 스트라이크'는 하프 애니버서리 대규모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신규 성장 요소 ‘펫 시스템’을 도입했으며 동료 4인 편성 확대, 직업 및 직업 소환 레벨 확장, 신규 별자리 추가 등 즐길거리를 더욱 확대했다. 키우기 장르 본연의 성장 쾌감을 강화했다는 평가를 받으며, 인기 재점화에 시동을 걸었다.

하반기에도 '소울 스트라이크'는 롱런 IP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다. 이달 중 네이버 인기 웹툰 ‘나혼자 만렙 뉴비’와 콜라보를 진행할 예정이며, 인지도 높은 식음료 브랜드들과 제휴 프로모션도 지속적으로 이어간다. 콘텐츠 확장과 외부 협업의 시너지를 바탕으로 꾸준한 성과가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사진=컴투스홀딩스 제공

임재형 기자 lisc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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