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우빈♥' 신민아, 검소하네…"무릎 나온 바지, 해질 때까지 입어" (살롱드립2)

정민경 기자 2024. 8. 21. 13:0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신민아가 털털한 매력을 발산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배우 신민아가 등장해 MC 장도연과 만담을 나눴다.

그런가 하면 신민아는 "좋아하는 바지가 있으면 그 바지만 입는다. 그래서 해지고 무릎 나온 상태에서 '오늘은 아무도 안 알아봤으면 좋겠다' 싶을 때 알아보신다"는 일화를 공개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현재 부산에서 촬영 중이라는 신민아는 "부산이고, 날씨도 좋을 수 있으니 옷을 많이 챙겨갔지만 촬영장에서는 같은 바지 두 개만 입는다"며 털털한 매력을 발산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배우 신민아가 털털한 매력을 발산했다.

20일 유튜브 'TEO 테오'에는 '자세히 안 보아도 예쁘다.. 오래 보지 않아도 사랑스럽다..'라는 제목의 '살롱드립2' 에피소드가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는 배우 신민아가 등장해 MC 장도연과 만담을 나눴다.

이날 신민아는 평소 외출룩에 대해 이야기했다. 그는 "예전에는 불편하더라도 예쁜 옷이 좋았는데, 촬영할 때는 제 옷을 안 입다 보니 옷에 대해 굳이 신경쓰지 않게 됐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그는 "(단벌신사라) 사람들이 '돈 벌어서 어디다 쓰냐'고 하더라"고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면서 "제가 왜 그런가 생각해봤더니, 바쁜 스케줄 탓에 시간적 여유도 없고 일하기 전에는 최상의 컨디션 유지를 위해 불편한 옷을 잘 안 입는다"며 편한 옷을 선호하는 이유를 밝혔다.

그런가 하면 신민아는 "좋아하는 바지가 있으면 그 바지만 입는다. 그래서 해지고 무릎 나온 상태에서 '오늘은 아무도 안 알아봤으면 좋겠다' 싶을 때 알아보신다"는 일화를 공개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현재 부산에서 촬영 중이라는 신민아는 "부산이고, 날씨도 좋을 수 있으니 옷을 많이 챙겨갔지만 촬영장에서는 같은 바지 두 개만 입는다"며 털털한 매력을 발산했다.

한편 신민아는 배우 김우빈과 지난 2015년 7월 공식적으로 열애를 인정, 9년 째 장기 연애를 이어가고 있다.

사진=TEO 테오

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