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의생명·산업진흥원 김해deXter 통한 해외 판로개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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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의생명·산업진흥원은 '김해deXter'를 활용해 지역 수출 기업의 해외 판로개척에 나선다고 21일 밝혔다.
김종욱 김해의생명·산업진흥원장은 "이번 '김해deXter'가 김해중소기업비즈니스에 구축돼 기쁘고, 앞으로 지역 수출기업의 해외판로개척에 큰 도움이 될 것이다"며 "내년에는 김해deXter를 활용할 수 있는 예산 확보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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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의생명·산업진흥원은 ‘김해deXter’를 활용해 지역 수출 기업의 해외 판로개척에 나선다고 21일 밝혔다.
디지털 무역 확산을 위해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가 전국 주요 도시에 구축 중인 deXter는 지난 6월 27일 김해중소기업비즈니스센터에서 ‘김해deXter개소식’을 갖고 지난달 1일부터 시험 운영해 25일부터 정식 운영을 시작했다.
‘김해deXter’는 수출을 준비하는 김해시 기업, 소상공인 및 취·창업 준비생 등 누구나 이용이 가능하며 디지털 콘텐츠 및 buyKOREA 상품등록 제작 지원으로 해외 바이어가 등록된 제품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deXter의 주요 기능으로는 상시 디지털 콘텐츠 제작, 디지털 무역인력 및 기업덱스터즈 양성사업, 디지털 무역 상담회 운영, deXter 활용 디지털 수출브랜드마케팅 서비스가 있다.
이를 통해 누구나 디지털 무역을 할 수 있도록 디지털 콘텐츠 제작과 마케팅, 잠재 바이어 발굴, 디지털 무역 상담, 성과관리까지 디지털 무역 전주기를 지원하는 상시 비즈니스 인프라를 통한 수출기업 디지털 무역 확산의 목표를 두고 있다.
김종욱 김해의생명·산업진흥원장은 “이번 ‘김해deXter’가 김해중소기업비즈니스에 구축돼 기쁘고, 앞으로 지역 수출기업의 해외판로개척에 큰 도움이 될 것이다”며 “내년에는 김해deXter를 활용할 수 있는 예산 확보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해=강민한 기자 kmh0105@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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