챌린지 타고 인기…‘티라미수 케익’ 韓 틱톡서 1위
김예슬 2024. 8. 21. 10:5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인디밴드 위아더나잇이 부른 '티라미수 케익'이 올여름 한국 틱톡에서 가장 많은 사랑을 받았다.
21일 숏폼 영상 플랫폼 틱톡이 발표한 국가별 올해의 여름 노래 순위표에 따르면, '티라미수 케익'은 올해 여름 국내에서 가장 많이 사용된 틱톡 콘텐츠 음원 1위에 올랐다.
'티라미수 케익'은 2015년 발매됐다.
이외에도 범키가 부른 '갖고 놀래'가 2위, 프리스타일 'Y'와 YB '사랑했나봐', 걸스데이 '반짝반짝'이 7~9위에 이름 올렸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인디밴드 위아더나잇이 부른 ‘티라미수 케익’이 올여름 한국 틱톡에서 가장 많은 사랑을 받았다.
21일 숏폼 영상 플랫폼 틱톡이 발표한 국가별 올해의 여름 노래 순위표에 따르면, ‘티라미수 케익’은 올해 여름 국내에서 가장 많이 사용된 틱톡 콘텐츠 음원 1위에 올랐다.
‘티라미수 케익’은 2015년 발매됐다. 이후 배우 김성철이 드라마에서 OST로 부르고, 가수 10CM가 최근 리메이크하며 재조명됐다. 최근 댄스 챌린지로 만들어져 인기를 얻었다. 성격 유형별 검사인 MBTI를 패러디해 ‘T라 미숙해’라는 개사 버전도 화제였다.
K팝 음원도 좋은 반응을 얻었다. 그룹 아이브 ‘해야’를 비롯해 아일릿 ‘마그네틱’, 투어스 ‘내가 S면 넌 나의 N이 되어줘’는 각각 4, 6, 10위를 차지했다. 이외에도 범키가 부른 ‘갖고 놀래’가 2위, 프리스타일 ‘Y’와 YB ‘사랑했나봐’, 걸스데이 ‘반짝반짝’이 7~9위에 이름 올렸다.
김예슬 기자 yeye@kukinews.com
Copyright © 쿠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쿠키뉴스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현금·훈련 중심 청년 일자리 정책, 직무 다양성은 부족 [고스펙 사회③]
- “1살 차이로 보험료 150만원 더…연금개혁 미비점 개선해야”
- 진보 서울교육감 곽노현 탈락…강신만·정근식·홍제남 압축
- 평양 여성이 돈을 버는 방법 [곽인옥 교수의 평양 시장경제 리포트]
- 금감원, ‘보고서 발간 직전 매도’ 모건스탠리 점검키로
- 찬란하고 뜨겁던 아이유의 여름에게 [쿡리뷰]
- 북한, 나흘 만에 또 쓰레기 풍선 날려…올해 22번째
- ‘안세영 후폭풍’ 배드민턴協 이사 14명 “김택규 회장 사퇴하라”
- 폭우에 ‘축구장 5000개’ 면적 농작물 침수…벼 피해 90%↑
- 이스라엘-헤즈볼라 전면전 위기…갈등 격화 최고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