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도 첼시야?' 33명 첼시, 어디까지 커지나…맨유 항명 FW도 눈독→692억 책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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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시가 어디까지 선수단을 늘리려는 걸까.
이어 "하지만 산초의 주급을 맞춰줄 구단을 찾는 것이 이슈다. PSG가 지속해서 산초와 연결됐지만, 산초는 이번 여름 현재까지 그들의 계획에 없다. 맨유 몇몇 관계자는 첼시가 접근할 것이라고 느끼고 있다"라고 전했다.
산초는 이어 맨유 프리시즌 투어에 함께 해 당분간 턴하흐 체제에서 이번 시즌을 소화할 것으로 보였다.
맨유가 이번 여름 보강한 곳은 풀백과 최전방 공격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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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정현 기자) 첼시가 어디까지 선수단을 늘리려는 걸까. 이번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공격수를 노리고 있다.
글로벌 스포츠 매체 디 애슬레틱은 21일(한국시간) 얼마 남지 않은 여름 이적시장에 현실 가능성이 있는 이적설을 전하면서 첼시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공격수 제이든 산초 영입 가능성을 타진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매체는 "산초가 맨유의 선수단에서 빠졌고 중이염으로 빠져 있다. 산초는 또 다른 곳에서 출전 시간을 원하고 있다"라며 "산초는 움직일 수 있는 상황에 있다. 맨유는 현재 4000만 파운드(약 692억원)의 몸값을 원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이어 "하지만 산초의 주급을 맞춰줄 구단을 찾는 것이 이슈다. PSG가 지속해서 산초와 연결됐지만, 산초는 이번 여름 현재까지 그들의 계획에 없다. 맨유 몇몇 관계자는 첼시가 접근할 것이라고 느끼고 있다"라고 전했다.
산초는 지난 17일 잉글랜드 맨체스터에 있는 올드 트래포드에서 열린 맨유와 풀럼의 2024-2025시즌 프리미어리그 개막 라운드에서 명단에 들지 못했다.
에릭 턴하흐 감독은 산초의 제외에 대해 "난 20명의 선수만 명단에 넣을 수 있다. 산초는 이번 주에 귀에 염증이 생겼다. 그는 100%가 아니었다. 그는 뛸 수 있었지만, 내가 선택을 내렸다"라고 설명했다.
산초는 이번 여름 도르트문트 6개월 임대를 마치고 맨유로 복귀해 턴하흐 감독과 프리시즌을 함께 했다. 산초는 이어 맨유 프리시즌 투어에 함께 해 당분간 턴하흐 체제에서 이번 시즌을 소화할 것으로 보였다.
산초는 당장 지난 10일 런던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맨체스터 시티와의 FA 커뮤니티 실드에 교체로 출전해 주전은 아니더라도 맨유에서 경기를 계속 뛸 것으로 내다봤다.
영국 스카이스포츠도 "현재까지 산초는 맨유에 남을 것이다. 이번 여름 그에게 정말 많은 관심을 받았다. 하지만 공식적인 제안은 없었다. PSG가 가장 관심을 보였지만, 그들은 데지레 두에를 렌에서 영입했다"라고 전망했다.
산초 자리에는 현재 마커스 래시포드, 알레한드로 가르나초 등이 주전 자리를 경쟁 중이다. 다만 래시포드가 최근 경기력이 떨어져 가르나초가 주전으로 활약하며 이 자리에 우위를 점하고 있다.
여기에 매체는 "맨유가 6번(수비형 미드필더 역할) 자리에 영입하는 것이 여름 이적시장의 마지막 퍼즐 조각이다. PSG의 마누엘 우가르테와 대화가 잘 이뤄지지 않았지만, 여전히 고려 대상"이라며 측면 공격수보다 다른 위치에 보강하는 것이 우선이라고 봤다.
맨유가 이번 여름 보강한 곳은 풀백과 최전방 공격수다. 조슈아 지르크지, 마타이스 더리흐트, 누사이르 마즈라위 등을 영입한 맨유는 이후에도 아이반 토니(브렌트포드), 페르디 카디오글루(페네르바체) 등이 연결돼 있다.
산초는 현재 선수단에서 빠진 가운데 첼시를 비롯해 여러 팀이 관심을 보이고 있다.
첼시는 이미 산초의 자리가 포화 상태다. 라힘 스털링, 미카일로 무드리크, 페드루 네투, 노니 마두에케 등 쟁쟁한 선수들이 있다. 특히 네투는 이번 여름 이적한 신입생이다. 여기에 산초까지 거액의 이적료로 합류하는 건 첼시에겐 상당한 모험 수다. 선수단이 방대하고 경쟁이 특정 포지션에 너무 치열할 수 있다.
사진=연합뉴스, SNS
김정현 기자 sbjhk803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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