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 학부모 만나 디지털 교육 논의…우려 불식 목표

유민지 2024. 8. 21. 10:0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주호 장관이 학부모들과 만나 AI 디지털교과서 도입과 디지털 기반 교육에 대한 학부모들의 의견을 청취한다.

이주호 장관은 "교육부는 디지털 대전환 시대에 창의성‧인성‧융합 역량을 갖춘 인재를 길러내기 위해 디지털 기반 교육혁신을 추진하고 있다"며 "변화되는 교실과 AI 디지털교과서 도입에 대한 학부모님들의 기대와 우려를 세심히 살피고 소통하겠다"고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교육부, 제41회 함께 차담회 개최
교육부. 사진=박효상 기자

이주호 장관이 학부모들과 만나 AI 디지털교과서 도입과 디지털 기반 교육에 대한 학부모들의 의견을 청취한다. 

교육부는 서울 종로구 센터포인터에서 ‘디지털 기반 교육혁신을 지원하는 AI 디지털교과서’를 주제로 학부모들과 함께 ‘제41회 함께 차담회’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차담회에서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학부모들에게 교육부가 추진 중인 수업 혁신의 방향을 설명할 예정이다. 교육부는 AI 디지털교과서 도입과 디지털 기반 교육에 대한 학부모들의 의견을 청취할 계획이다. 디지털 교과서를 둘러싼 학부모들의 우려를 해소하기 위해 지원사항에 대한 논의도 이어간다.

깊은 논의를 위해 정책 설명과 함께 ‘AI 디지털교과서 시제품(프로토타입)’을 활용한 수업 시연도 있을 예정이다.

이주호 장관은 “교육부는 디지털 대전환 시대에 창의성‧인성‧융합 역량을 갖춘 인재를 길러내기 위해 디지털 기반 교육혁신을 추진하고 있다”며 “변화되는 교실과 AI 디지털교과서 도입에 대한 학부모님들의 기대와 우려를 세심히 살피고 소통하겠다”고 밝혔다.

유민지 기자 mj@kukinews.com

Copyright © 쿠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