혈당 위한 물 섭취법, '밀당365'에서 확인하세요

한희준 헬스조선 기자 2024. 8. 21.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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땀을 많이 흘리는 날에는 수분 섭취에 특히 더 신경을 써야 한다.

수분 보충을 위해 이온음료나 주스 등을 마시는 경우가 있는데, 당뇨병이 있으면 그보다는 물을 마시는 게 혈당에 이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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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물 푸짐한 이벤트 진행 중
/클립아트코리아

땀을 많이 흘리는 날에는 수분 섭취에 특히 더 신경을 써야 한다. 수분 보충을 위해 이온음료나 주스 등을 마시는 경우가 있는데, 당뇨병이 있으면 그보다는 물을 마시는 게 혈당에 이롭다.

물을 잘 마시면 혈당 조절이 쉬워진다. 혈액량이 늘고 원활히 흐르기 때문이다. 당뇨 환자의 체중 조절에도 물 섭취가 중요하다. 포만감이 생기고, 위장 운동과 대사기능이 활발해져 열량 소모가 늘어나 다이어트에 효과적이다. 고혈당이 지속되면 입 마름 증상이 나타나는데, 물은 이런 증상도 막아준다. 몸속 독소와 노폐물 배출 효과는 덤이다. 혈당 관리를 위해선 하루에 물을 얼마나 마시는 게 좋을까? 여덟 잔은 마시길 권한다. 특히 ▲아침 공복 ▲식사 전후 ▲취침 전에 마시면 혈당이 안정화되는 데 큰 도움이 된다.

◇혈당 관리에 필요한 모든 정보 한 곳에

헬스조선이 만든 '밀당365' 어플리케이션에서는 "곡물을 우려내면 곡류 속 당질이 물에 녹아드는데, 혈당에 영향을 줄 정도는 아니지만 물처럼 탄수화물 함량이 0은 아니다" "신부전증이 있는 당뇨 환자는 의사가 권고한 양의 물을 제한적으로 섭취해야 한다" "식사 30분 전 물 한 잔을 마시면 섭취 칼로리를 줄이는 데 도움이 된다"와 같은 물 관련 조언을 비롯, 국내외 당뇨병 명의가 알려주는 혈당 관리 팁인 '한 줄 닥터'를 확인할 수 있다.

매일 두뇌를 자극하는 퀴즈를 풀면 상품권·커피 쿠폰을 추첨해 선물하는 '기억력 퀴즈', 헬스조선 기자들이 당뇨병 최신 정보를 취재해 만드는 '뉴스레터', 혈당 흐름을 한 눈에 파악할 수 있는 '혈당 일기' 등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23일까지 퀴즈 풀면 '당 밸런스' 추첨

다양한 이벤트도 열린다. 맹물을 꾸역꾸역 마시는 게 괴로운 이들을 위한 이벤트, 닥터워터 '당 밸런스' 증정 퀴즈가 진행 중이다. 식후혈당 상승 억제에 도움을 줄 수 있다고 알려진 바나바잎추출물이 들었다. 8월 23일까지 어플리케이션에 접속해 퀴즈를 풀면 정답자 중 추첨을 통해 총 25명에게 당 밸런스 한 박스(20병)를 선물로 보내준다.

플레이스토어에서 '밀당365'를 검색하거나 QR코드를 스캔하면 다운로드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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