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 재활용 공장서 불…고무 폐기물 20톤 등 소실
최태욱 2024. 8. 21.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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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오후 5시께 경북 고령군 개진면 폐고무 재활용 공장에서 불이 났다.
소방 당국은 차량 18대와 49명의 인력을 투입, 화재 발생 2시간 40분 만인 오후 7시 42분께 불을 완전히 껐다.
이 불로 고무 폐기물 20톤이 불 탔으며, 1층짜리 건물 1동과 트럭 일부가 소실됐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 등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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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오후 5시께 경북 고령군 개진면 폐고무 재활용 공장에서 불이 났다.
소방 당국은 차량 18대와 49명의 인력을 투입, 화재 발생 2시간 40분 만인 오후 7시 42분께 불을 완전히 껐다.
이 불로 고무 폐기물 20톤이 불 탔으며, 1층짜리 건물 1동과 트럭 일부가 소실됐다.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 등을 조사 중이다.
최태욱 기자 tasigi72@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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