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에어로, 美법인장에 록히드마틴 출신 인사 영입

정동훈 2024. 8. 21. 09:3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의 미국 법인인 한화디펜스USA는 록히드마틴 출신인 마이클 스미스를 새 법인장으로 임명했다고 21일 밝혔다.

스미스 신임 법인장은 미 해군을 거쳐 록히드마틴, HII, BAE시스템스 등에서 20년 이상 일한 항공우주 및 방위 산업 분야 전문가라고 회사 측은 소개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의 미국 법인인 한화디펜스USA는 록히드마틴 출신인 마이클 스미스를 새 법인장으로 임명했다고 21일 밝혔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의 미국 법인인 한화디펜스USA 법인장에 임명된 마이클 스미스.(제공=록히드마틴)

스미스 신임 법인장은 미 해군을 거쳐 록히드마틴, HII, BAE시스템스 등에서 20년 이상 일한 항공우주 및 방위 산업 분야 전문가라고 회사 측은 소개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을 계기로 미국 등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회원국의 무기 수요가 급증하는 상황에서 K9 자주포 등 무기체계 판매와 차세대 무기체계 공동개발 등을 통한 북미 시장 진출을 적극적으로 추진 중이다.

정동훈 기자 hoon2@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