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MG엔터, ‘메탈카드봇S’ 오는 26일 EBS 첫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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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에이엠지엔터테인먼트(대표 김수훈, 이하 SAMG엔터)는 자사 IP '메탈카드봇'의 시즌2 '메탈카드봇S'가 오는 26일 EBS에서 첫 방영된다고 21일 밝혔다.
'메탈카드봇S'는 지난해 방영 이후 동기간 내 인기프로그램 1위를 달성한 '메탈카드봇 시즌1'의 후속작으로, 모우타운으로 돌아온 '크레스트'가 '포르카카 유적'에서 가져온 석판을 주인공 '준'이 만진 순간, 메탈브레스가 반응하면서 새로운 사건에 휘말리게 되는 내용을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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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에이엠지엔터테인먼트(대표 김수훈, 이하 SAMG엔터)는 자사 IP ‘메탈카드봇’의 시즌2 ‘메탈카드봇S’가 오는 26일 EBS에서 첫 방영된다고 21일 밝혔다.
‘메탈카드봇S’는 지난해 방영 이후 동기간 내 인기프로그램 1위를 달성한 ‘메탈카드봇 시즌1’의 후속작으로, 모우타운으로 돌아온 ‘크레스트’가 ‘포르카카 유적’에서 가져온 석판을 주인공 ‘준’이 만진 순간, 메탈브레스가 반응하면서 새로운 사건에 휘말리게 되는 내용을 담고 있다.
‘메탈카드봇S’에서는 석판을 쫓아온 수수께끼의 소녀 ‘페루루’의 등장, 새로운 메탈브레스를 손에 얻은 주인공 ‘준’과 더욱 강력해진 블루캅S, 각자의 비밀을 간직한 새로운 메탈카드봇들이 나타나 전체적인 스토리를 더욱 풍성하게 할 예정이다.
SAMG엔터는 지난해 3월 ‘메탈카드봇 시즌1’을 국내에 처음 출시했으며, 국내 최고 시청률 3%를 돌파하는 등 단기간에 국내 남아물 TOP3에 포함되는 성과를 올렸다.
더불어 같은 해 11월에는 곧바로 중국 시장에 진출해 실시간 콘텐츠 1위를 기록했다. SAMG엔터는 올해 상반기 메탈카드봇의 라이선스 관련 매출로만 중국 현지에서 10억원 이상을 확보했으며 이는 같은 기간 ‘캐치! 티니핑’의 중국 현지 라이선스 매출과 유사한 수준으로 중국 현지에서의 남아물의 인기를 실감하고 있다고 전했다.
특히 이번 ‘메탈카드봇S’에서는 시즌1에서 나왔던 시청자 의견과 완구 소비자들의 여러 피드백을 충분히 반영해 수요자 니즈에 맞춘 스토리 라인 구성과 완구 기획으로 더욱 높은 흥행 수치를 기록하겠다는 것이 SAMG엔터의 설명이다.
‘메탈카드봇S’의 완구 기획을 담당한 SAMG엔터 남아완구개발팀 김형태 부장은 “시즌1 방영 이후 메탈카드봇들의 합체를 원하는 의견이 많아 시즌2에 합체 로봇 완구를 기획했고 전체적인 퀄리티를 올려 영상과의 싱크로율을 크게 높였다”며 “시즌1 완구가 키덜트 시장에서 큰 주목을 받은 만큼 시즌2에서도 어린이와 키덜트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고퀄리티의 완구들을 만나볼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장효원 기자 specialjhw@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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