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청에서 ‘뿌리기업 채용박람회’ 열린다…“구직자와 기업 연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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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열리는 박람회에 매월 마지막 화요일에 열리는 '인천 상설 채용박람회'의 다섯 번째 행사다.
시는 이번 행사에서 30개 기업이 참가해 170여 명을 현장 채용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구직자뿐만 아니라 만성 인력난을 겪고 있는 뿌리산업 분야 기업들에도 폭넓은 구인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구직자와 기업들이 취업 성공과 우수 인재 채용이라는 결실을 맺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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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열리는 박람회에 매월 마지막 화요일에 열리는 ‘인천 상설 채용박람회’의 다섯 번째 행사다.
인천시를 비롯해 중부지방고용노동청, 인천북부고용노동지청, 인천지방중소벤처기업청, 한국산업단지공단 인천지역본부, 인천테크노파크, 인천제대군인지원센터 등 6개 기관이 공동 주최 및 협력기관으로 참여한다.
시는 이번 행사에서 30개 기업이 참가해 170여 명을 현장 채용할 예정이다.
주요 프로그램은 현장면접과 채용상담이 진행되는 ‘현장채용관’을 비롯해 전문 취업상담을 제공하는 ‘취업지원관’, 유관기관의 정책 및 사업정보를 제공하는 ‘정책홍보관’, 취업타로카드, 이미지메이킹, 이력서 사진촬영 등 ‘부대행사관’이 운영된다.
취업을 희망하는 구직자는 이력서와 신분증, 자기소개서, 자격증 사본(해당자) 등을 지참해 행사 당일 면접에 참여하거나 누리집에서 온라인 사전등록을 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박람회 공식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구직자뿐만 아니라 만성 인력난을 겪고 있는 뿌리산업 분야 기업들에도 폭넓은 구인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구직자와 기업들이 취업 성공과 우수 인재 채용이라는 결실을 맺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인천 상설채용박람회 공식 누리집 또는 경제정책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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