욕하면서 보는 막장 효과?…고영욱 유튜브, 조회수 늘고 구독자 5천 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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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룰라 출신 고영욱의 유튜브가 30만 뷰를 넘어섰다.
고영욱은 지난 5일 "부끄러운 삶을 살았다"며 "집에서 넋두리하며 형편없이 늙고 있는 것 같아, 무기력한 일상에서 벗어나고자 두서없이 유튜브를 시작해 본다"라는 글과 함께 유튜브 채널 'Go!영욱 GoDog Days' 개설을 알렸다.
앞서 누리꾼들은 고영욱의 유튜브 활동 시작에 "숨어 살아라", "뻔뻔하다", "어딜 기어나오냐"며 부정적인 반응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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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30만·구독자 수 5천 돌파
부정적 반응에도 높은 수치
그룹 룰라 출신 고영욱의 유튜브가 30만 뷰를 넘어섰다.
고영욱은 지난 5일 "부끄러운 삶을 살았다"며 "집에서 넋두리하며 형편없이 늙고 있는 것 같아, 무기력한 일상에서 벗어나고자 두서없이 유튜브를 시작해 본다"라는 글과 함께 유튜브 채널 'Go!영욱 GoDog Days' 개설을 알렸다.
그가 올린 첫 번째 영상은 21일 오전 8시 기준 30만5757건을 기록했다. 채널 구독자 수는 5350명이다. 그는 댓글창을 닫아두며 대중과의 소통을 사전에 차단했다.
앞서 누리꾼들은 고영욱의 유튜브 활동 시작에 "숨어 살아라", "뻔뻔하다", "어딜 기어나오냐"며 부정적인 반응을 보냈다. 반면 조회수와 구독자 수는 높은 수치를 보여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한편 고영욱은 2013년 미성년자 성폭행 및 성추행 혐의로 구속돼 징역 2년 6개월을 선고받았다. 이후 2015년 7월 10일 만기 출소했다.
정예원 인턴기자 ywju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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