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 e종목]"로보티즈, 하반기 자율주행로봇 판매 확대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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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안타증권은 로보티즈에 대해 하반기 자율주행로봇 판매 확대가 기대된다고 21일 분석했다.
유안타증권은 하반기에는 로보티즈의 자율주행로봇 판매가 증가할 것으로 내다봤다.
그는 "해외는 일본인데 연초 일본 대학병원에서 자율주행로봇을 활용한 배송시스템 실증 테스트를 진행했으며, 일본 가나가와현에서 보조금 지원 대상 로봇으로 선정됐다"며 "일본 내 호텔, 병원, 오피스 등에서 실제로 운영되고 있다는 점에서 하반기 판매량 확대가 기대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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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안타증권은 로보티즈에 대해 하반기 자율주행로봇 판매 확대가 기대된다고 21일 분석했다.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는 제시하지 않았다.
로보티즈는 2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80억9182만원, 영업이익 8665만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25.18% 증가했으며 영업이익은 흑자전환이다. 권명준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매출 원가율과 판관비율 하향으로 흑자전환했다"며 "대부분의 매출은 엑츄에이터인데 지난해 대비 이익율이 11.4%포인트 개선됐다"고 말했다. 이어 "제품 브랜드 인지도 상향과 원자재의 안정적인 수급 효과라고 판단된다"고 덧붙였다.
유안타증권은 하반기에는 로보티즈의 자율주행로봇 판매가 증가할 것으로 내다봤다. 그는 "LG전자로 제품 공급을 준비 중이며 연내 30대 이상의 규모로 판매가 시작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양천구 내 공원, 아파트, 캠핑장, 커피 프랜차이즈, 골프장, 리조트 등 다양한 공간으로의 진출도 기대된다"고 말했다.
그는 "해외는 일본인데 연초 일본 대학병원에서 자율주행로봇을 활용한 배송시스템 실증 테스트를 진행했으며, 일본 가나가와현에서 보조금 지원 대상 로봇으로 선정됐다"며 "일본 내 호텔, 병원, 오피스 등에서 실제로 운영되고 있다는 점에서 하반기 판매량 확대가 기대된다"고 강조했다.
유현석 기자 guspow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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