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is] 채정안 “세금 많이 내는 자가”…쇼핑 중독 인정 (청소광 브라이언)
장주연 2024. 8. 21. 07:20
배우 채정안의 집이 공개됐다.
20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청소광 브라이언’에는 채정안의 집 청소에 나선 브라이언, 뱀뱀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채정안은 자가인지 전세인지 묻는 브라이언의 말에 “세금 많이 내는 자가”라며 “그때 집을 사려고 산 게 아니다. 이 집 주인이 급하게 집을 내놔서 엄청 괜찮은 가격에 샀다”고 밝혔다.
이어 “X억원이 안 됐다. 그런데 지금은 X원이 올랐다”고 말했지만, 해당 부분은 비공개 처리됐다. 브라이언은 “부자 누나”라며 “인테리어도 고급스럽다. 고급 부자 여성의 이미지가 있다”고 치켜세웠다.
채정안이 브라이언, 뱀뱀에게 털어놓은 고민은 많은 물건이었다. 채정안은 “나만의 정리 방법이 있다”면서도 “깔끔한 사람들이 오면 어지럽다고 한다”고 전했다. 동시에 자신이 쇼핑 중독임을 인정했다.
실제 브라이언은 채정안의 드레스룸을 보며 “비울 게 너무 많다. 오늘부터 쇼핑하지 마라. 진짜 너무 많다. 시간 낭비, 돈 낭비, 물건 낭비”라고 돌직구를 날렸고, 채정안은 “잔소리 장난 아니다”며 혀를 내둘렀다.
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
20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청소광 브라이언’에는 채정안의 집 청소에 나선 브라이언, 뱀뱀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채정안은 자가인지 전세인지 묻는 브라이언의 말에 “세금 많이 내는 자가”라며 “그때 집을 사려고 산 게 아니다. 이 집 주인이 급하게 집을 내놔서 엄청 괜찮은 가격에 샀다”고 밝혔다.
이어 “X억원이 안 됐다. 그런데 지금은 X원이 올랐다”고 말했지만, 해당 부분은 비공개 처리됐다. 브라이언은 “부자 누나”라며 “인테리어도 고급스럽다. 고급 부자 여성의 이미지가 있다”고 치켜세웠다.
채정안이 브라이언, 뱀뱀에게 털어놓은 고민은 많은 물건이었다. 채정안은 “나만의 정리 방법이 있다”면서도 “깔끔한 사람들이 오면 어지럽다고 한다”고 전했다. 동시에 자신이 쇼핑 중독임을 인정했다.
실제 브라이언은 채정안의 드레스룸을 보며 “비울 게 너무 많다. 오늘부터 쇼핑하지 마라. 진짜 너무 많다. 시간 낭비, 돈 낭비, 물건 낭비”라고 돌직구를 날렸고, 채정안은 “잔소리 장난 아니다”며 혀를 내둘렀다.
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
Copyright © 일간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일간스포츠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제1회 코리아 그랜드 뮤직 어워즈’ 조직위 발대식 성료…‘한국의 그래미 뮤직 어워즈’ 꿈꾼다
- KIA 김도영 "최고의 한해, MLB에 한 번 발을 담가보고 싶다" [월간 MVP] - 일간스포츠
- 높은 변화구 기다리는 윤동희, 후반기 숙제는 '홈런 욕심' 관리 [IS 피플] - 일간스포츠
- 전반기 부진 털어낸 채은성, 8월 쉘힐릭스플레이어 레이스 선두 - 일간스포츠
- 서은우 “마약 복용 후 극도의 우울 공황장애…2층서 투신→골반 골절” 고백 [왓IS] - 일간스포
- ‘특수폭행’ 래퍼 산이, “피해자에게 사과… 잘못 꾸짖어달라” [종합] - 일간스포츠
- 김민희, 커리어 훈장 추가에도 화제성 ‘미미’…韓시장 복귀 가능할까 [줌인] - 일간스포츠
- ‘원조 딴따라’의 ‘딴따라’ 찾기…박진영 색다른 도전 통할까 [줌인]
- [IS포커스] 다시 출발선 위에…피프티 피프티 2기 성공 가능성은 - 일간스포츠
- 호랑이 공포증만 더 확인한 LG, 불가피한 전략 수정 - 일간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