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일자리재단 '50+신중년' 대상 잡페스타…8월21~9월11일

이영규 2024. 8. 21. 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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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일자리재단이 부천시와 함께 취업을 희망하는 중장년들을 지원하기 위해 이달 21일부터 다음 달 11일까지 '50+신중년 잡페스타'를 개최한다.

'50+신중년 잡페스타'는 중장년에게 재취업 의지를 독려하고 취·창업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집중취업 주간으로 정한 한달동안 매주 수요일 오후 2시, 부천고용복지플러스센터 및 부천시노동복지회관에서 '일자리 수요데이' 형태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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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일자리재단이 부천시와 함께 취업을 희망하는 중장년들을 지원하기 위해 이달 21일부터 다음 달 11일까지 ‘50+신중년 잡페스타’를 개최한다.

경기도일자리재단이 부천시와 함께 취업을 희망하는 중장년들을 지원하기 위해 이달 21일부터 다음 달 11일까지 ‘50+신중년 잡페스타’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경기도일자리재단이 운영하는 경기도베이비부머일자리기회센터와 부천고용복지플러스센터, 부천시일자리센터, 부천지역노사민정협의회, 부천평생학습센터, 부천여성인력개발센터 등 9개 기관이 처음으로 협력해 추진하는 행사다.

‘50+신중년 잡페스타’는 중장년에게 재취업 의지를 독려하고 취·창업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집중취업 주간으로 정한 한달동안 매주 수요일 오후 2시, 부천고용복지플러스센터 및 부천시노동복지회관에서 ‘일자리 수요데이’ 형태로 진행된다.

중장년 구직에 관심이 있는 사람은 현장 면접과 1대1 맞춤형 직무 전환 및 경력개발 상담, 이력서 사진 촬영과 면접 컨설팅 등 다양한 고용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다.

또 창업에 관심있는 사람과 소상공인에게는 컨설팅과 기업지원 상담을 제공한다. 안정적이고 행복한 노후를 위한 마음 건강 특강과 집단상담도 진행한다.

윤덕룡 경기도일자리재단 대표이사는 "중장년은 우리 사회에 가장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핵심 인력"이라며 "부천시 관내 9개 기관과 함께 지역 내 중장년 채용 수요 변화를 보다 더 면밀히 살펴볼 수 있었고, 앞으로 지역 밀착형 일자리 복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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