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청소년수련원, 청소년 중독 예방 캠프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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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가 청소년 중독 예방을 위한 캠프를 개최했다.
경기도청소년수련원은 지난 19일과 20일 이틀간 청소년 중독의 올바른 이해를 위한 '담알약도 예방 캠프'를 열었다고 21일 밝혔다.
김현삼 경기도청소년수련원 경영본부장(원장 직무대행)은 "상상 이상으로 청소년들 사이에 중독이 심각한 문제가 되고 있다"며 "청소년들과 함께하는 시간이 많은 종사자들을 중심으로 중독예방교육과 예방 활동을 강화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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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가 청소년 중독 예방을 위한 캠프를 개최했다.
경기도청소년수련원은 지난 19일과 20일 이틀간 청소년 중독의 올바른 이해를 위한 ‘담알약도 예방 캠프’를 열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캠프는 청소년 관련 기관 종사자를 대상으로 담배, 알코올, 약물(마약류), 도박 등 청소년 중독 예방을 위해 기획됐다.
도 청소년수련원은 교육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연극 ‘담알약’을 통한 약물 오남용 예방교육 ▲마그미약국(불법 마약류 오남용 및 의약품에 관한 정보 제공) ▲기억에 쏙쏙!(청소년 도박 문제의 올바른 이해) ▲으쌰으쌰 협동 베이스(미션 활동 수행을 통한 공동체 의식 함양)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김현삼 경기도청소년수련원 경영본부장(원장 직무대행)은 "상상 이상으로 청소년들 사이에 중독이 심각한 문제가 되고 있다"며 "청소년들과 함께하는 시간이 많은 종사자들을 중심으로 중독예방교육과 예방 활동을 강화하겠다"고 전했다.
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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