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라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2024 장애 청년 취업역량 강화 캠프 개최
최광수 2024. 8. 21. 0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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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가 지역 장애 청년을 대상으로 '2024 장애 청년 취업역량 강화 캠프'를 개최했다.
신라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지난주 본교 종합강의동에서 사하구장애인종합복지관, 서구장애인복지관, 사상구장애인복지관, 북구장애인종합복지관 등 서부산권 장애인복지관 4곳과 연합하여 장애 청년 50여 명을 대상으로 '2024 장애 청년 취업역량 강화 캠프'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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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가 지역 장애 청년을 대상으로 ‘2024 장애 청년 취업역량 강화 캠프’를 개최했다.
신라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지난주 본교 종합강의동에서 사하구장애인종합복지관, 서구장애인복지관, 사상구장애인복지관, 북구장애인종합복지관 등 서부산권 장애인복지관 4곳과 연합하여 장애 청년 50여 명을 대상으로 ‘2024 장애 청년 취업역량 강화 캠프’를 개최했다.
신라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장희정 센터장은 “지역의 장애인복지관과 지속적인 교류 및 협력을 통하여 장애에 대한 차별과 편견을 해소하는데 대학이 앞장설 것이며 장애 청년의 취업 의지를 높이고 역량을 개발할 수 있도록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이밖에 신라대는 한국국제협력단(KOICA)과 공동으로 ‘2024년 신라대-KOICA 글로벌 연수-모리셔스 중등교사 온라인 교수법 역량 강화’ 초청 연수를 개최해 모리셔스 공화국 중등교사들에게 다양한 강의, 현장 견학, 문화 탐방 등 온라인 교수법 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제공했다.
이번 연수의 책임자인 신라대 이은화 교육대학원장은 “이번 연수를 통해 모리셔스 교사들이 온라인 교육의 중요성과 에듀테크 활용의 가능성을 깊이 이해하게 되었다”라며 “특히 한국의 디지털 교육 모델과 선도학교 사례를 통해 혁신적인 교육 방법을 직접 체험하는 기회가 되었다”고 전했다.
최광수 기자 anggi4@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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