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우빈♥' 신민아, 시간차 럽스타 이유 "민폐될까봐"…목격담 '재조명' [엑's 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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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신민아가 SNS 업로드 기준을 밝혔다.
앞서 신민아는 김우빈과 럽스타그램으로 추정되는 사진을 올려 화제된 바 있다.
럽스타그램을 떠올린 구독자들은 신민아의 SNS 발언에 "그래서 시간차 두고 공개가 됐구나", "생각도 신민아 그저 빛", "이런 게 더 설레"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더불어 신민아와 김우빈의 목격담 또한 함께 화제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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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오승현 기자) 배우 신민아가 SNS 업로드 기준을 밝혔다.
20일 유튜브 채널 'TEO 테오'에는 '자세히 안 보아도 예쁘다.. 오래 보지 않아도 사랑스럽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이날 '살롱드립2' 게스트로는 신민아가 출연해 장도연과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장도연은 신민아의 초근접 셀카를 언급했다. 이에 신민아는 "잘 나온 거 같아서 올렸다. 기분 좋아서 올렸다"고 밝혔다.
"업로드 기준이 있냐"는 질문에 신민아는 "제가 항상 작품하거나 어디에 가면 사진을 찍는데 (업로드할) 시기를 놓친다"고 답했다.
신민아는 "어디 가면 방금 내가 본 시점에서 얼마 안 지나서 올려야하는데 같이 누군가랑 있으면 그분에게 민폐되는 상황일까봐 생각했다가 일주일 뒤에 올리거나 한 번에 올린다"고 고백했다.
"아마 뜬금없을 거다"라고 덧붙인 신민아에 장도연은 "생각보다 신경써서 외출하는 스타일은 아니냐"고 물었다.
이에 신민아는 "그렇다. 오늘 오랜만에 멋 좀부리고 왔다"며 고개를 끄덕였다.
앞서 신민아는 김우빈과 럽스타그램으로 추정되는 사진을 올려 화제된 바 있다.
9년 째 공개 열애 중인 두 사람은 지난 5월 비슷한 분위기의 사진을 시간차를 두고 공개했다.
김우빈은 일본 여행사진을 올리며 갈색 가죽 자켓 패션을 선보였다.
그로부터 일주일 후 신민아 또한 비슷한 코디인 갈색 가죽 자켓과 볼캡을 착용한 모습을 공개했다.
럽스타그램을 떠올린 구독자들은 신민아의 SNS 발언에 "그래서 시간차 두고 공개가 됐구나", "생각도 신민아 그저 빛", "이런 게 더 설레"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더불어 신민아와 김우빈의 목격담 또한 함께 화제가 됐다.
지난 6월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쇼핑하는 여친 기다리는 김우빈'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작성자는 '김우빈 신민아는 10년째 연애 중'이라는 설명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두 사람은 편안한 차림으로 옷을 고르고 있으며 김우빈은 의자에 앉아 휴대폰을 보며 기다리고 있어 팬들의 공감을 자아내기도 했다.
한편, 신민아는 tvN '손해보기 싫어서'에 출연한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유튜브 채널 'TEO 테오', 신민아, 김우빈, 온라인 커뮤니티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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