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양행 폐암신약 '렉라자' 국내 항암제 최초 FDA 문턱 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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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양행의 폐암 치료제가 미국 식품의약품청(FDA)으로부터 허가를 받으며,FDA문턱을 넘은 최초의 국산 항암제가 탄생했다.
유한양행은 비소세포폐암 치료제 '렉라자'(성분명 레이저티닙)와 글로벌 제약사 존슨앤드존슨(J&J)의 항암제 '리브리반트'(성분명 아미반타맙)의 병용 요법이FDA로부터 승인을 받았다고20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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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양행의 폐암 치료제가 미국 식품의약품청(FDA)으로부터 허가를 받으며,FDA문턱을 넘은 최초의 국산 항암제가 탄생했다.
유한양행은 비소세포폐암 치료제 '렉라자'(성분명 레이저티닙)와 글로벌 제약사 존슨앤드존슨(J&J)의 항암제 '리브리반트'(성분명 아미반타맙)의 병용 요법이FDA로부터 승인을 받았다고20일 밝혔다.
이번 승인으로 렉라자와 리브리반트의 병용요법은 EGFR 변이 NSCLC 환자의 1차 치료제로 승인된 오시머티닙 대비 우월성을 입증한 최초이자 유일한 다중 표적, 비화학요법 병용요법이 되었다.
조욱제 유한양행 사장은 “렉라자의 FDA의 승인은 오픈이노베이션을 통한 유한양행 R&D투자의 유의미한 결과물” 이라며 “이번 승인이 종착점이 아닌 하나의 통과점이 되어 R&D투자를 통해 한국을 대표하는 글로벌 혁신신약 출시와 함께 유한양행의 Global Top 50 달성을 위한 초석이 되었으면 한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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