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찬원, 논란의 조현아 '줄게' 응원…"어르신도 알아봐" 흥행 성공 (소금쟁이)

오승현 기자 2024. 8. 20. 2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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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조현아가 '줄게' 인기에 대해 언급했다.

20일 방송된 KBS 2TV '하이엔드 소금쟁이'에는 조현아가 최근 화제와 논란, 이슈를 모두 모은 신곡 '줄게'에 대해 언급했다.

이에 이찬원은 "('줄게'가) 발매된 지가 녹화일 기준으로 시간이 꽤 지났는다. 그런데 아직 음악 차트 상위권에 랭크 되어 있더라. 인기 좀 실감하냐"며 조현아의 인기를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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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오승현 기자) 가수 조현아가 '줄게' 인기에 대해 언급했다.

20일 방송된 KBS 2TV '하이엔드 소금쟁이'에는 조현아가 최근 화제와 논란, 이슈를 모두 모은 신곡 '줄게'에 대해 언급했다. 

이날 양세찬은 "요즘 핫하디 핫한 분이 여기 계신다"며 조현아의 활동을 언급했다. 

이에 이찬원은 "('줄게'가) 발매된 지가 녹화일 기준으로 시간이 꽤 지났는다. 그런데 아직 음악 차트 상위권에 랭크 되어 있더라. 인기 좀 실감하냐"며 조현아의 인기를 언급했다. 

조현아는 "굉장히 실감한다. 가장 인기를 알아보는 척도가 어르신이 알아보는 거다. 그런데 어르신이 '아유 이거 줄게 아니냐'하시더라. '하이엔드 소금쟁이' 보시는 분들도 저처럼 부자 되실 거다"라며 흥행 근황을 전했다. 

이찬원 또한 "중독성 있어 좋다"며 조현아를 응원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조현아는 최근 '줄게' 무대로 인해 스타일링, 가창력 등 다양한 부분에서 큰 관심을 받았다. 

이에 조현아는 "'줄게'는 계속 부를 거다. 네일은 잘 맞춰 바르겠다'라며 "재미있는 댓글이 많고 관심이 많은 게 느껴지니까 속상한 마음보다는 사실은 더 두근대고 그런 마음들이 더 크다"라고 담담한 마음가짐을 전한 바 있다. 

아직까지도 조현아의 무대 영상은 인터넷 '밈'으로 발전해 인기를 끌었으며 과한 비난을 우려하는 목소리와 가수 오리, 모델 이소라 등이 응원에 나설 정도로 화제를 모았다. 

사진= KBS 2TV 방송화면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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