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김현수-이지영, 누구 손이 빨랐을까?

김민규 2024. 8. 20. 1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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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KBO리그 프로야구 LG트윈스와 SSG랜더스의 경기가 20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렸다.
2회말 2사 만루 홍창기의 안타 때 홈으로 뛴 2루 주자 김현수가 포수 이지영의 태그를 피해 홈터치를 하고 있다. 원심은 세이프였지만 비디오판독 끝에 아웃으로 번복.

잠실=김민규 기자 mgkim1@edaily.co.kr /2024.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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