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원, 수원 행궁동 일대 골목상권 공동 발전 정담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이하 경상원)은 20일 오후 수원시 팔달구 소상공인연합회 회의실에서 한원찬 경기도의회 의원, 경상원 김경호 원장 직무대행과 행궁동 일대 골목상권·골목형상점가 임원진들이 참석한 가운데 정담회를 했다고 밝혔다.
한원찬 의원은 "수원의 대표적 관광지인 행궁동 일대 골목상권의 활성화는 수원 골목경제 발전의 중요한 거점"이라며 "이번 정담회에서 제기된 의견들을 바탕으로 더 나은 골목상권 지원방향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이하 경상원)은 20일 오후 수원시 팔달구 소상공인연합회 회의실에서 한원찬 경기도의회 의원, 경상원 김경호 원장 직무대행과 행궁동 일대 골목상권·골목형상점가 임원진들이 참석한 가운데 정담회를 했다고 밝혔다.
이날 정담회는 행궁동 일대 지역의 상권 활성화를 위한 상생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들은 함께 행궁동 일대 상인회의 운영 현황과 문제점을 점검하고, 상생을 위한 구체적인 실행 방안을 모색했다.
한원찬 의원은 "수원의 대표적 관광지인 행궁동 일대 골목상권의 활성화는 수원 골목경제 발전의 중요한 거점"이라며 “이번 정담회에서 제기된 의견들을 바탕으로 더 나은 골목상권 지원방향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김경호 원장 직무대행은 "골목상권이 다수 밀집한 지역인 만큼 화합하는데 어려움이 있을 수 있다"면서도 “하지만 5개 골목상권이 하나의 지향점을 갖고 뭉친다면 큰 시너지 효과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돼 상권 화합의 모범사례가 되어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Copyright ©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경기도, 전국 최초 '2027년 세계청년대회' 지원 협의체 출범
- 김동연, 파리올림픽 귀국 경기도선수단 환영…메달리스트에 포상금 지급 예정
- 경기도, 부동산 거래 거짓신고자 406명 적발
- 경기도, '양육공백 가정에 큰 힘'…‘경기형 가족돌봄수당’ 3023가구 지원
- 경기도, '2040년 안산 도시기본계획' 승인…인구 80만3000명 목표
- "국민이 주인"…이재명 1심 선고 후, 민주당 '조기대선' 사활
- 이준석 뒤늦은 '尹 공천개입' 주장에…국민의힘서는 "공정했다더니?"
- 한동훈 "이재명 위증교사 재판, 통상적인 결과 나올 것"
- 극장가에 부는 팬덤 열풍, 이번엔 뮤지컬 스타다 [D:영화 뷰]
- ‘외인에 엇갈린 희비’ KB손해보험, 한국전력 상대 2연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