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C인삼공사, 찜통 더위·열대야 해결책 ‘정관장 홍삼톤’ 선보여

김건주 2024. 8. 20. 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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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기록적인 폭염으로 잠 못 드는 열대야가 지속되며 피로가 누적된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1993년에 출시된 '정관장 홍삼톤'은 홍삼농축액에 다양한 생약재를 더한 복합 한방 브랜드로 성별, 체질 등에 구애 없이 모두가 편하게 섭취할 수 있다.

최근 출시한 '홍삼톤 류'는 피로로 뭉친 근육을 풀어주는 콘셉트로 홍삼농축액에 독활, 겨우살이, 천궁, 우슬, 두충 등의 엄선된 13가지 부원료를 더한 맞춤형 제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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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관장 홍삼톤 골드. KGC인삼공사

최근 기록적인 폭염으로 잠 못 드는 열대야가 지속되며 피로가 누적된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특히 코로나19가 재유행하며 건강 관리를 시작해야 한다는 분위기가 확산하고 있다.

20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이 같은 분위기에 ‘홍삼’ 제품을 찾는 사람들이 나타나고 있다.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홍삼의 기능성은 ‘면역력 증진’, ‘피로개선’, ‘혈행개선’, ‘기억력 개선’, ‘항산화’ 등이다. 또 홍삼은 천연물 그 차체로 40여종의 사포닌과 홍삼다당체, AFG, 인슐린 유사물질 등 유효성분들을 포함하고 있다.

‘건강기능식품에 관한 법률’이 제정된 2002년 당시 홍삼은 ‘면역력 증진’, ‘피로개선’ 기능성을 인정받았다. 이후 정관장이 독보적인 기술력으로 추가 기능성을 입증하며 2008년부터 ‘혈행개선’, ‘기억력 개선’, ‘항산화 작용’, ‘갱년기 여성 건강’ 등 4가지 기능을 식약처에 인정받았다.

1993년에 출시된 ‘정관장 홍삼톤’은 홍삼농축액에 다양한 생약재를 더한 복합 한방 브랜드로 성별, 체질 등에 구애 없이 모두가 편하게 섭취할 수 있다. 특히 피로가 누적된 현대인들이 늘어남에 따라 2011년 연 매출 1000억원을 돌파한 후, 한 해 100만 세트가 판매되는 정관장의 대표 스테디셀러로 인기를 얻고 있다. 최근 10년간 누적 매출이 1조원을 넘어섰으며, 정관장 홍삼정에 이어 두 번째로 많은 매출 기록이다.

다른 라인업인 ‘홍삼톤골드’는 홍삼 농축액에 3가지 귀한 버섯과 10가지 전통 소재(부원료)를 더한 제품이다. ‘홍삼톤’은 좀 더 부드러운 맛으로 홍삼을 처음 접하는 사람들도 거부감 없이 섭취할 수 있다. 차별화된 프리미엄 제품인 ‘홍삼톤리미티드’도 있다. 상위 2% 수준의 최고 등급 홍삼인 ‘지삼’에 녹용과 희귀 버섯 등의 전통소재(부원료)를 더해 귀한 분을 위한 고품격 선물에 제격이라는 설명이다.

최근 출시한 ‘홍삼톤 류’는 피로로 뭉친 근육을 풀어주는 콘셉트로 홍삼농축액에 독활, 겨우살이, 천궁, 우슬, 두충 등의 엄선된 13가지 부원료를 더한 맞춤형 제품이다. 홍삼톤 브랜드 최초로 개발된 액상 앰플 형태에 하루 한 병(50ml) 간편하게 섭취가 가능하다.

한편, 한국축구 국가대표이자 울버햄튼 원더러스 FC 소속 황희찬 선수는 체력 관리 아이템으로 정관장 홍삼톤을 소개하며 중학생 때부터 ‘홍삼톤 골드’를, 지금은 ‘홍삼톤 리미티드’를 먹고 있다고 밝혔다.

황희찬 선수는 최근 인터뷰에서도 “홍삼을 먹고 경기를 뛰었을 때 골을 넣었던 경기가 많았다”며 “그 때부터 홍삼을 루틴처럼 경기 전에는 꼭 챙겨먹고, 훈련 전에도 챙겨먹는다”고 자기 관리 비결을 설명하기도 했다.

김건주 기자 gun@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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