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었던 절친의 배신? 수억 대 사기당한 스타 3

COSMOPOLITAN 2024. 8. 20. 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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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들의 흔들린 우정.
하정우
인스타그램 @__hajungwoo
인스타그램 @__hajungwoo
하정우 와인 이름이 ‘사기꾼’ 된 이유?! 하정우는 최근 출시한 와인을 홍보하기 위해 최화정의 유튜브에 출연, 절친에게 사기 피해를 본 사실을 털어놨다. 와인 라벨에 새겨진 그림이 치터(cheater), 즉 사기꾼이라 밝힌 그는 “진짜 친한 친구한테 금전적으로 배신을 당했다. 그림 속 꽃이 친구와 나눴던 25년간의 추억이고, 우리는 말띠니까 말을 그렸다. (그 친구가) 사기꾼이니 제가 '치터(cheater)'라고 적었다”고 설명했다.
리사
인스타그램 @lalalalisa_m
매니저에게 억대 사기? 지난 2020년, 블랙핑크 리사는 전 매니저였던 A 씨로부터 억대 사기를 당했다. 데뷔 때부터 함께하며 깊은 신뢰를 쌓은 A씨가 리사에게 부동산을 알아봐 준다는 명목으로 10억 원을 받아가 도박으로 모두 탕진했던 것! 사건이 알려진 후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측은 "신뢰했던 전 매니저였던 만큼 원만하게 해결하길 바라는 리사의 의견에 따라 A 씨는 일부를 변제하고 나머지는 변제 계획에 합의 후 현재는 퇴사한 상태"라고 상황을 알렸다.
이민우
인스타그램 @lalalalisa_m
가스라이팅 당해 수십억 피해? 그룹 신화이민우는 가족처럼 지내던 지인에게 가스라이팅을 당해 26억 원의 피해를 보았다. 이로 인해 극단적 선택까지 고민하며 괴로운 나날을 보냈다는 그! 이와 관련해 이민우는 “돈을 잃었다는 사실 때문만은 아닐 것이다. 믿는 사람에게 속았다는 억울함, 목표를 잃은 듯한 막막함이 더욱 큰 짐이 되는지도 모른다”며 인생의 허탈함을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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