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윤주부터 손석구까지? '전종서' 의외의 친분

COSMOPOLITAN 2024. 8. 20. 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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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이 이렇게나 친하다고?
장윤주
인스타그램 @wjswhdtj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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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타그램 @yoonjuj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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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친밀(!)하다고? 최근 서로의 가슴에 손을 얹은 밀착 사진으로 화제가 된 장윤주전종서. 전종서는 해당 사진들을 공유하며 “언니랑 1박 2일”이라고 적었다. 〈종이의 집: 공동경제구역〉에서 ‘나이로비’와 ‘도쿄’로 만난 두 사람. 지난 7월에는 황정민의 연극 〈맥베스〉를 함께 관람하기도 했다.
한소희
인스타그램 @xxesox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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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한소희의 SNS는 흡사 럽스타그램. 상대는 전종서다. 서로가 찍어준 사진을 올리고, 누구인지 말 안 하면 알 수 없는 스토리에 태그를 걸어 함께 보낸 시간을 인증하고, 같은 게시물을 올리는가 하면, 거기다 꼭 티 나게 댓글을 다는 식이다. 한소희가 적었듯 요즘 두 사람의 SNS는 “오늘도 전한종소서희”. 서울 강남을 배경으로 80억 금괴를 탈취하고 판을 뜨려는 두 동갑내기 친구의 이야기를 다룬 누아르 작품 〈프로젝트 Y(가제)〉로 만난 두 배우. 실제로 둘은 1994년생 동갑내기다.
손석구
인스타그램 @sonsukku
2021년 개봉작 〈연애 빠진 로맨스〉에서 만난 손석구전종서. 11살의 나이 차가 있지만 전종서가 손석'구씨'의 아재미를 스스럼 없이 놀릴 정도로 친한 사이다. 〈짠한 형〉 출연 당시 극 중에서 살인을 많이 하다 보니 상대 배우를 처음 만난 날이 마지막 날이 되는 경우가 많았다며, 지금까지 연기를 혼자 하는 느낌이었는데 “같이 하는 연기는 석구 오빠가 처음”이라고 말한 전종서. 또한 남자친구 외에 자주 연락하는 사람이 손석구라고 밝혔다. 이후 출연한 손석구는 전종서에 대해 다음과 같이 말했다. “제가 본 사람 중 좋은 의미로 제일 독특해요. 어떻게 보면 오해를 살 수 있는 캐릭터인데, (내가) 자기를 편견 없이 본다고 생각하는 것 같아요. (전종서는) 멋있는 사람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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