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장가 다크호스 ‘사랑의 하츄핑’…GV, 싱어롱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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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애니메이션 '캐치! 티니핑' 시리즈의 첫 번째 극장판 영화 '사랑의 하츄핑'이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 관객들을 동원하며 70만 관객 돌파를 앞두고 있다.
주인공 하츄핑 코스튬 인형이 등장해 영화를 관람한 관객들에게 인사하고 미니 퀴즈 이벤트, 하이터치 등을 진행한다.
지난 7일 개봉한 '사랑의 하츄핑'은 운명의 상대를 찾아 나선 주인공 로미와 하츄핑의 첫 만남을 그린 영화로 시리즈의 스핀오프에 해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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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애니메이션 ‘캐치! 티니핑’ 시리즈의 첫 번째 극장판 영화 ‘사랑의 하츄핑’이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 관객들을 동원하며 70만 관객 돌파를 앞두고 있다.
배급사 쇼박스는 영화의 인기에 힘입어 개봉 3주차 특별상영회를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21일부터 롯데시네마 건대입구를 비롯한 주요 극장에서 ‘싱 위드 하츄핑’ 특별상영회가 열린다. ‘싱 위드 하츄핑’은 영화 상영 중 일어나 노래를 함께 따라 부를 수 있는 회차다.
‘사랑의 하츄핑’ 오리지널 사운드 트랙(OST)은 주요 음원 사이트 발매 후 멜론 기준 총 누적 감상 수 약 100만회를 기록하며 사랑받고 있다. OST에는 그룹 에스파 멤버 윈터가 참여해 화제를 모았다.
25일부터는 롯데시네마 월드타워 등에서 로미 역의 가창 연기를 진행한 팝페라 가수 겸 뮤지컬 배우 송은혜가 무대인사에 나선다. 같은 날 CGV 스타필드시티위례에선 ‘하이파이브 핑터뷰’ GV 행사가 열린다. 주인공 하츄핑 코스튬 인형이 등장해 영화를 관람한 관객들에게 인사하고 미니 퀴즈 이벤트, 하이터치 등을 진행한다.
지난 7일 개봉한 ‘사랑의 하츄핑’은 운명의 상대를 찾아 나선 주인공 로미와 하츄핑의 첫 만남을 그린 영화로 시리즈의 스핀오프에 해당한다. 영화는 여름철 성수기를 겨냥해 개봉한 한국영화와 외화들 사이에서 선전하며 손익분기점 50만명을 가뿐히 넘겼다. 광복절 등 휴일에 진행한 무대인사는 대부분 회차가 매진을 기록했다.
쇼박스 측은 “‘사랑의 하츄핑’이 여름 극장가에 새로운 신드롬을 일으키며 ‘인사이드 아웃2’ ‘쿵푸팬더4’ ‘슈퍼배드4’ ‘위시’에 이어 올해 애니메이션 흥행 5위권에 진입할 전망”이라고 전했다.
임세정 기자 fish813@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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