맑은 하늘에 갑자기 폭우라니…대형 방수포 깔리고 선수단 급히 철수, 20일 롯데-KIA전 정상 개최 가능할까 [광주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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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 광주 하늘에 갑자기 폭우가 쏟아지기 시작했다.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에 대형 방수포가 깔리고 KIA 타이거즈 선수단은 급하게 철수했다.
KIA와 롯데 자이언츠는 8월 20일 광주 기아-챔피언스 필드에서 맞대결을 펼친다.
지난 주말 LG 트윈스 원정에서 3연승을 거두고 광주로 돌아온 KIA는 올 시즌 3승 1무 7패로 열세에 있는 롯데와 맞붙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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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광주, 김근한 기자) 맑은 광주 하늘에 갑자기 폭우가 쏟아지기 시작했다.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에 대형 방수포가 깔리고 KIA 타이거즈 선수단은 급하게 철수했다. 광주 경기가 정상 개최될지 주목되는 분위기다.
KIA와 롯데 자이언츠는 8월 20일 광주 기아-챔피언스 필드에서 맞대결을 펼친다.
오후 3시 30분 전까지만 해도 맑았던 광주 하늘에 갑작스러운 먹구름이 찾아왔다. 빗줄기가 갑작스럽게 굵어지면서 그라운드 위에서 훈련하던 KIA 선수단은 급히 철수했다. KIA 그라운드 정비팀도 급하게 대형 방수포를 그라운드 위에 설치했다.
기상청은 기아-챔피언스 필드가 위치한 광주 북구 임동에 오후 6시까지 비가 내린다고 예보한 상태다. 그라운드 상태와 향후 내릴 비에 따라 정상 개최 여부가 결정될 전망이다.
지난 주말 LG 트윈스 원정에서 3연승을 거두고 광주로 돌아온 KIA는 올 시즌 3승 1무 7패로 열세에 있는 롯데와 맞붙는다. 이날 KIA와 롯데는 선발 마운드에 각각 황동하와 김진욱을 예고했다.
사진=광주, 김근한 기자
김근한 기자 forevertoss8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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