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 제2회 추경 2조840억 ‘편성’…APEC 정상회의 준비 ‘중점’
성민규 2024. 8. 20.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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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경주시가 올해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을 편성했다.
시에 따르면 2조840억원 규모의 추경예산안을 편성, 시의회에 제출했다.
이번 추경 예산안은 2025 APEC 정상회의 준비에 중점을 두고 편성됐다.
추경 예산안은 다음달 열리는 시의회 임시회를 거쳐 확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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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회 대비 160억 늘어, 내달 확정
경북 경주시가 올해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을 편성했다.
시에 따르면 2조840억원 규모의 추경예산안을 편성, 시의회에 제출했다.
이는 제1회 추경 대비 169억원이 늘어난 규모다.
일반회계는 일반회계는 1조7937억원으로 154억원이, 특별회계는 2903억원으로 6억원이 각각 증액됐다.
이번 추경 예산안은 2025 APEC 정상회의 준비에 중점을 두고 편성됐다.
추경 예산안은 다음달 열리는 시의회 임시회를 거쳐 확정된다.
주낙영 시장은 “APEC 정상회의 준비에 중점을 둔 만큼 신속하게 처리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전했다.
성민규 기자 smg511@hanmail.net
경북 경주시가 올해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을 편성했다.
시에 따르면 2조840억원 규모의 추경예산안을 편성, 시의회에 제출했다.
이는 제1회 추경 대비 169억원이 늘어난 규모다.
일반회계는 일반회계는 1조7937억원으로 154억원이, 특별회계는 2903억원으로 6억원이 각각 증액됐다.
이번 추경 예산안은 2025 APEC 정상회의 준비에 중점을 두고 편성됐다.
추경 예산안은 다음달 열리는 시의회 임시회를 거쳐 확정된다.
주낙영 시장은 “APEC 정상회의 준비에 중점을 둔 만큼 신속하게 처리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전했다.
성민규 기자 smg51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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