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만성지구와 기지제 보행육교로 연결
박용주 2024. 8. 20. 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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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전주시 서부권 신도시개발지구인 혁신도시 만성지구와 기지제를 연결하는 보행육교가 들어선다전주시는 전북혁신도시부터 만성지구와 기지제, 황방산에 이르는 연속성 있는 보행로를 구축을 위해 만성지구와 기지제를 연결하는 보행육교를 설치할 계획이라고 20일 밝혔다.
이에 앞서 시는 만성지구 지역민들의 안전한 보행환경 조성을 요구하는 민원과 송영진 전주시의원의 5분 발언을 통해 만성지구와 기지제를 연결하는 보행육교 설치의 필요성이 제기에 지난 2021년부터 사업 타당성 검토 등을 거쳐 사업을 추진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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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 중 공사 발주, 하반기 착공…내년 하반기 완료 목표
전북 전주시 서부권 신도시개발지구인 혁신도시 만성지구와 기지제를 연결하는 보행육교가 들어선다
전주시는 전북혁신도시부터 만성지구와 기지제, 황방산에 이르는 연속성 있는 보행로를 구축을 위해 만성지구와 기지제를 연결하는 보행육교를 설치할 계획이라고 20일 밝혔다.
이를 위해 시는 특별교부세 8억원과 전북특별자치도 특별조정교부금 10억원 등 예산을 확보하고, 최근 일상 감사 등 행정절차를 모두 마무리하고 이달 중 공사를 발주할 예정이다.
만성지구와 기지제를 연결하는 보행육교 설치에 들어가는 총사업비는 40억원(국비 8억원, 도비 10억원, 시비 22억원)으로, 교량 연장은 216m에 4m 폭으로 조성될 예정이다.
전체 보행육교 216m 구간 중 교량부는 37m로, 나머지 구간은 완만한 경사로로 설치된다.
보행육교 위에서 기지제 등 주변 경관을 조망할 수 있는 전망 공간을 갖추고, 기지제 산책로와 연계성 등을 고려해 포장 재질은 나무데크로 반영했다.
이에 앞서 시는 만성지구 지역민들의 안전한 보행환경 조성을 요구하는 민원과 송영진 전주시의원의 5분 발언을 통해 만성지구와 기지제를 연결하는 보행육교 설치의 필요성이 제기에 지난 2021년부터 사업 타당성 검토 등을 거쳐 사업을 추진해왔다.
김문기 전주시 광역도시기반조성실장은 “만성지구와 기지제를 연결하는 보행육교가 설치되면 만성지구와 전북혁신도시를 포함한 지역주민들과 기지제 산책로를 찾는 시민들의 보행도 더욱 안전해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박용주 기자 yzzpark@kukinews.com
전북 전주시 서부권 신도시개발지구인 혁신도시 만성지구와 기지제를 연결하는 보행육교가 들어선다
전주시는 전북혁신도시부터 만성지구와 기지제, 황방산에 이르는 연속성 있는 보행로를 구축을 위해 만성지구와 기지제를 연결하는 보행육교를 설치할 계획이라고 20일 밝혔다.
이를 위해 시는 특별교부세 8억원과 전북특별자치도 특별조정교부금 10억원 등 예산을 확보하고, 최근 일상 감사 등 행정절차를 모두 마무리하고 이달 중 공사를 발주할 예정이다.
만성지구와 기지제를 연결하는 보행육교 설치에 들어가는 총사업비는 40억원(국비 8억원, 도비 10억원, 시비 22억원)으로, 교량 연장은 216m에 4m 폭으로 조성될 예정이다.
전체 보행육교 216m 구간 중 교량부는 37m로, 나머지 구간은 완만한 경사로로 설치된다.
보행육교 위에서 기지제 등 주변 경관을 조망할 수 있는 전망 공간을 갖추고, 기지제 산책로와 연계성 등을 고려해 포장 재질은 나무데크로 반영했다.
이에 앞서 시는 만성지구 지역민들의 안전한 보행환경 조성을 요구하는 민원과 송영진 전주시의원의 5분 발언을 통해 만성지구와 기지제를 연결하는 보행육교 설치의 필요성이 제기에 지난 2021년부터 사업 타당성 검토 등을 거쳐 사업을 추진해왔다.
김문기 전주시 광역도시기반조성실장은 “만성지구와 기지제를 연결하는 보행육교가 설치되면 만성지구와 전북혁신도시를 포함한 지역주민들과 기지제 산책로를 찾는 시민들의 보행도 더욱 안전해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박용주 기자 yzzpark@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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