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농협, 아침밥 먹기 캠페인 … 창원 시내버스 전면 광고

영남취재본부 조윤정 2024. 8. 20. 15:1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남농협은 오는 26일부터 1개월 동안 창원 시내에서 운행하고 있는 시내버스 30대에 아침밥 먹기 캠페인 전면광고를 시작한다고 20일 밝혔다.

농협 관계자는 범농협 차원에서 쌀 소비촉진 아침밥 먹기 릴레이 캠페인 등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는데, 더 많은 시민분들이 인지하고 동참할 수 있도록 광고 효과가 좋은 버스 전면광고를 시작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남농협은 오는 26일부터 1개월 동안 창원 시내에서 운행하고 있는 시내버스 30대에 아침밥 먹기 캠페인 전면광고를 시작한다고 20일 밝혔다.

경남농협이 창원특례시 운영 시내버스 30대 전면 광고 시작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이미지제공=경남농협]

농협 관계자는 범농협 차원에서 쌀 소비촉진 아침밥 먹기 릴레이 캠페인 등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는데, 더 많은 시민분들이 인지하고 동참할 수 있도록 광고 효과가 좋은 버스 전면광고를 시작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조근수 본부장은 “올해처럼 쌀 때문에 어려운 적이 없었던 것 같은데 당장 햅쌀이 생산되면 더 큰 고민이다”며 “백만 창원시민들께서 어려운 농촌과 농업인들을 위해 아침밥 먹기 등 쌀 소비촉진 운동에 함께 해주시면 정말 고맙겠다”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조윤정 기자 007yun007@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