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이 키즈 ‘소리꾼’ 美 RIAA 골드 인증…인기 ‘훨훨’

김예슬 2024. 8. 20. 14:5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스트레이 키즈 대표곡인 '소리꾼'이 미국 내 인기를 인정받았다.

20일 미국 레코드산업협회(RIAA) 공식 발표에 따르면, 스트레이 키즈가 3년 전 발매한 정규 2집 '노이지' 타이틀곡 '소리꾼'은 골드 인증을 받았다.

레코드산업협회는 미국 내 싱글 및 앨범 판매량에 따라 골드(50만장 이상), 플래티넘(100만장 이상), 멀티 플래티넘(200만장 이상), 다이아몬드(1000만장 이상)로 구분해 자격을 부여하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그룹 스트레이 키즈. JYP엔터테인먼트

그룹 스트레이 키즈 대표곡인 ‘소리꾼’이 미국 내 인기를 인정받았다.

20일 미국 레코드산업협회(RIAA) 공식 발표에 따르면, 스트레이 키즈가 3년 전 발매한 정규 2집 ‘노이지’ 타이틀곡 ‘소리꾼’은 골드 인증을 받았다.

레코드산업협회는 미국 내 싱글 및 앨범 판매량에 따라 골드(50만장 이상), 플래티넘(100만장 이상), 멀티 플래티넘(200만장 이상), 다이아몬드(1000만장 이상)로 구분해 자격을 부여하고 있다.

스트레이 키즈가 이 같은 자격을 획득한 건 이번이 6번째다. 앞서 싱글 부문으로는 ‘신메뉴’, ‘매니악’, ‘백 도어’, ‘소리꾼’이, 앨범 부문에서는 ‘파이브스타’와 ‘락스타’로 골드 인증이 수여됐다.

여세를 몰아 스트레이 키즈는 자체 최대 규모로 새 월드투어를 진행하며 영향력을 키워간다. 오는 24, 25일과 31일, 9월1일 총 4차례에 걸쳐 서울 방이동 올림픽공원 케이스포돔(구 체조경기장)에서 단독 공연을 열고 해외 순회공연의 서막을 연다.

김예슬 기자 yeye@kukinews.com

Copyright © 쿠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