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군, 2024년 귀농·귀촌 실태조사 실시

보도자료 원문 2024. 8. 20. 1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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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군(군수 성낙인)은 오는 21일부터 9월 9일까지 '2024년 창녕군 귀농·귀촌 실태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귀농·귀촌 실태조사는 2021년부터 3년마다 시행되며, 귀농·귀촌 가구의 특성과 요구사항을 파악해 전입 가구의 정착을 위한 정책 수립의 기초자료로 활용되며 조사 결과는 12월에 공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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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군(군수 성낙인)은 오는 21일부터 9월 9일까지 '2024년 창녕군 귀농·귀촌 실태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귀농·귀촌 실태조사는 2021년부터 3년마다 시행되며, 귀농·귀촌 가구의 특성과 요구사항을 파악해 전입 가구의 정착을 위한 정책 수립의 기초자료로 활용되며 조사 결과는 12월에 공표될 예정이다.

조사 대상은 주민등록상 타 시군에서 1년 이상 거주하다 최근 3년(2021. 1. 1.∼2023. 12. 31.) 동안 귀농·귀촌으로 전입한 가구 내 만 19세 이상 가구원이며, 조사 항목은 ▲전입 형태 ▲성별 ▲생년월일 등 기본적인 개인 정보와 ▲귀농·귀촌 결정 이유 ▲귀농·귀촌 평가 등으로 구성된다.

조사는 조사원이 가구를 직접 방문해 조사표를 작성하는 방문 면접 방식으로 진행되며, 자기기입식 조사도 병행된다. 통계작성을 위한 개인별 자료는 통계법에 따라 통계작성 목적 이외에는 사용되지 않도록 엄격히 보호된다.

군 관계자는 "조사 결과는 귀농·귀촌 가구 및 인구 유입 관련 정책 수립의 기초자료로 활용된다"라며, "응답자들께서는 조사원 방문 시 정확한 조사를 위해 적극 협조해 주시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출처 : 창녕군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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