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도형 해수부 장관, 태풍 ‘종다리’ 대응 상황 점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강도형 해양수산부 장관은 제9호 태풍 '종다리'가 북상함에 따라 20일 오전 10시 30분 해수부 종합상황실에서 대비 상황을 점검하고, 인명피해 예방을 위한 선제적 안전조치를 당부했다.
강도형 장관은 상황점검 회의에서 "이번 태풍은 연중 해수면이 가장 높아지는 백중사리 기간과 겹쳐 피해가 우려된다"며 "인명피해 예방을 최우선으로 하고, 항만과 수산양식 시설 등에 대한 안전조치 이행에도 최선을 다해 주기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강도형 해양수산부 장관은 제9호 태풍 ‘종다리’가 북상함에 따라 20일 오전 10시 30분 해수부 종합상황실에서 대비 상황을 점검하고, 인명피해 예방을 위한 선제적 안전조치를 당부했다.
‘종다리’는 19일 새벽 오키나와 남서쪽 해상에서 발생해 한반도로 북상 중이다. 20일 오후 제주도 서쪽 해상을 통과해 서해안으로 진출한 후 21일 열대저압부로 약화할 것으로 보인다.
강도형 장관은 상황점검 회의에서 “이번 태풍은 연중 해수면이 가장 높아지는 백중사리 기간과 겹쳐 피해가 우려된다”며 “인명피해 예방을 최우선으로 하고, 항만과 수산양식 시설 등에 대한 안전조치 이행에도 최선을 다해 주기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Copyright ©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지뢰 심고 방벽 설치해도…'北 귀순자' 12일만에 또 발생
- 항문에 65cm 살아있는 장어 넣은 男, 장까지 뚫렸다
- "41년 숙원 오색케이블카, 강원 친환경케이블카 선도역" [김진태 지사 인터뷰 ②]
- [태풍 9호 종다리] 북상중…중대본 1단계 가동, 위기경보 '주의' 상향
- "국회 출근 전 불륜男과 은밀히 호텔…" 女의원 자리서 버티더니 그만
- [현장] "이재명 대통령" 외치다 쥐 죽은 듯…당선무효형에 자기들끼리 실랑이
- '중폭' 개각할까…윤 대통령과 한 총리는 논의 중
- "명태균 영향력, 실제 있었나 아니면 과도하게 부풀려졌나" [법조계에 물어보니 554]
- 서양의 풍자·동양의 서정… '아노라'와 '연소일기'가 그린 현대 사회의 균열 [D:영화 뷰]
- 장유빈 제네시스 대상 “세계적인 선수로 다시 인사 드리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