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A, 프랑스와 공동으로 ‘제8회 울산항 항만 안전 콘퍼런스’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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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항만공사(UPA, 사장 김재균)는 내달 10일 울산전시컨벤션센터(UECO) 3층 컨벤션홀에서'제8회 울산항 항만 안전 콘퍼런스'를 개최한다.
해양수산부가 주최하고 UPA가 주관하는 콘퍼런스는 프랑스와 공동 추진을 통해 동아시아 국가 항만 안전수준 향상과 안전항만으로서 울산항 위상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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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항만공사(UPA, 사장 김재균)는 내달 10일 울산전시컨벤션센터(UECO) 3층 컨벤션홀에서‘제8회 울산항 항만 안전 콘퍼런스’를 개최한다.
해양수산부가 주최하고 UPA가 주관하는 콘퍼런스는 프랑스와 공동 추진을 통해 동아시아 국가 항만 안전수준 향상과 안전항만으로서 울산항 위상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콘퍼런스는 ▲신규 선박 연료 등장에 따른 위험 ▲친환경 연료 실험·실증사례를 통한 안전 교훈 ▲선박 연료 사용 교훈과 시사점 등 총 3개의 세션으로 구성했다.
EMSA(유럽해사안전청), DNV(노르웨이 선급협회), HD현대중공업 등이 발표자로 나설 예정이다.
유튜브를 통해 실시간으로 중계하는 콘퍼런스는, 오는 28일까지 UPA 홈페이지에서 사전 등록하거나 행사 당일 현장에서 등록해 참석할 수 있다.
김재균 UPA 사장은 “이번 콘퍼런스가 세계 항만 안전 수준 향상을 위한 다양한 정보와 네트워크를 공유하는 자리인 만큼 많은 분들이 참석 해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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