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찌고 탄력 없음 싫다”… 톱모델 장윤주, 몸매 ‘관리 비결’ 뭔지 보니?

이아라 기자 2024. 8. 20. 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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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겸 배우 장윤주(43)가 자기관리를 위해 운동하고 있는 모습을 공개했다.

지난 20일 장윤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진짜 지겹게 운동한다.. 스케줄표에 운동을 나는 일로 표시한다"며 "안 하면 불안하다. 살찌고 탄력 없음이 싫다. 이젠 운동을 안 하면 몸이 더 아프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사진을 게재했다.

◇SNPE 바른자세운동장윤주가 최근 일주일에 한 번씩 한다고 밝힌 SNPE 바른자세운동은 한국에서 처음 창안된 운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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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의 건강]
모델 겸 배우 장윤주(43)가 자기관리를 위해 운동하고 있는 모습을 공개했다./사진=장윤주 인스타그램 캡처
모델 겸 배우 장윤주(43)가 자기관리를 위해 운동하고 있는 모습을 공개했다.

지난 20일 장윤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진짜 지겹게 운동한다.. 스케줄표에 운동을 나는 일로 표시한다”며 “안 하면 불안하다. 살찌고 탄력 없음이 싫다. 이젠 운동을 안 하면 몸이 더 아프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장윤주는 덤벨을 들고 운동에 열중하고 있는 모습이다. 장윤주는 약 한 달 전에도 “일주일에 두 번 웨이트, 일주일에 한 번 SNPE를 한다”며 관리 비법을 공개했다. 장윤주가 꾸준히 한다고 밝힌 웨이트 운동과 SNPE의 건강 효과에 대해 자세히 알아본다.

◇웨이트 운동
웨이트 운동은 근육 힘을 쓰게 해 근력을 키우는 데 좋다. 덤벨‧밴드‧각종 기구를 사용하는 운동을 하면 된다. 근력이 적어 기구 사용이 어려운 경우 스쿼트 등 맨몸으로도 가능하다. 근육량이 늘어나면 기초대사량이 높아지게 된다. 기초대사량은 호흡이나 체온 유지 등 우리가 생명을 유지하는 데 필요한 최소한의 에너지로, 기초대사량이 늘어나면 다이어트 효과도 커진다. 같은 체중이라도 근육이 더 많으면 소모되는 에너지의 양이 늘어나 살이 잘 붙지 않기 때문이다. 근육은 포도당을 많이 소모하는 부위이기 때문에 혈당 스파이크가 생기는 것을 방지하기도 한다. 다만 웨이트 운동을 할 때는 본인의 몸 상태를 고려해야 한다. 잘못된 자세는 관절을 상하게 하기 쉽다. 처음부터 무리해서 고강도의 운동을 하기보단 차차 강도를 높여가는 게 좋다.

◇SNPE 바른자세운동
장윤주가 최근 일주일에 한 번씩 한다고 밝힌 SNPE 바른자세운동은 한국에서 처음 창안된 운동이다. 요가, 필라테스 등의 장점을 극대화해 통증을 완화하고 근골격계의 기능을 회복하는 효과를 보인다. 실제로 한국바른자세연구원과 국민대학교는 미국스포츠의학회에서 SNPE의 효과를 검증한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연구는 만성통증을 겪고 있는 여성을 대상으로 12주간 진행됐다. 발표에 따르면 참가자는 프로그램 진행 후 전신의 통증 인식이 감소했고, ▲움직임 기능 ▲근력 ▲유연성 향상에 효과를 보였다. 만성 요통을 겪던 여성의 ▲요통장애지수 개선 ▲관절 가동 범위 ▲근력 ▲골반 통증 개선에도 효과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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