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H, 항공기 객실 부품 말레이시아 첫 수출
강연만 2024. 8. 20. 1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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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엔에이치스트럭쳐(대표이사 안현수, 이하 ANH)가 항공기 객실 부품을 첫 수출 한다.
안현수 대표는 "이번 수출은 그동안 객실 부품 수입하는 국가에서 수출하는 국가로 전환하는 계기가 된 것"이라며, "앞으로 생산제품의 다양화는 물론 모듈화를 통해 객실 부품 전문회사로서의 입지를 더욱 확고히 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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객실 부품 수입국에서 수출국으로 전환
에이엔에이치스트럭쳐(대표이사 안현수, 이하 ANH)가 항공기 객실 부품을 첫 수출 한다. 이번 수출품은 말레이시아 MRO 회사로 A330 기종의 객실 좌석 부품인 암캡(Armcap)과 이스커쳔(Escutcheon) 2개 품목, 4000개 물량이다.
이 회사는 지난 2020년 유럽항공안전청(EASA) 설계조직인증 획득과 2022년 생산조직인증 획득 이후 객실 컵홀더와 웨어디스크 2종에 인증을 획득해 국내 운항사에 공급하고 있다.
그동안 전량 수입에 의존했던 객실 부품을 ANH가 개발 공급함으로써, 외화 절감의 효과를 가져왔다는 평가를 받아왔다. 하지만, 이번 수출을 통해 외화 절감을 넘어 외화획득까지 이뤘다는 평가다.
안현수 대표는 "이번 수출은 그동안 객실 부품 수입하는 국가에서 수출하는 국가로 전환하는 계기가 된 것"이라며, "앞으로 생산제품의 다양화는 물론 모듈화를 통해 객실 부품 전문회사로서의 입지를 더욱 확고히 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진주=강연만 기자 kk77@kukinews.com
강연만 기자 kk77@kukinews.com
이 회사는 지난 2020년 유럽항공안전청(EASA) 설계조직인증 획득과 2022년 생산조직인증 획득 이후 객실 컵홀더와 웨어디스크 2종에 인증을 획득해 국내 운항사에 공급하고 있다.
그동안 전량 수입에 의존했던 객실 부품을 ANH가 개발 공급함으로써, 외화 절감의 효과를 가져왔다는 평가를 받아왔다. 하지만, 이번 수출을 통해 외화 절감을 넘어 외화획득까지 이뤘다는 평가다.
안현수 대표는 "이번 수출은 그동안 객실 부품 수입하는 국가에서 수출하는 국가로 전환하는 계기가 된 것"이라며, "앞으로 생산제품의 다양화는 물론 모듈화를 통해 객실 부품 전문회사로서의 입지를 더욱 확고히 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진주=강연만 기자 kk77@kukinews.com
강연만 기자 kk77@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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